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미술잡지인 [아트인컬처](Art in Culture)의 김복기 대표를 만났다. 미술잡지의 수준을 높이는 것을 꿈꾸며 잡지에 관한 한 아직도 배가 몹시 고프다는 김 대표는 우리 미술계의 지난 30년간의 변화과정을 미술현장에서 직접 취재하고 증언해 왔다…
김노암
칼럼 외부칼럼
2011. 05.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미술잡지인 [아트인컬처](Art in Culture)의 김복기 대표를 만났다. 미술잡지의 수준을 높이는 것을 꿈꾸며 잡지에 관한 한 아직도 배가 몹시 고프다는 김 대표는 우리 미술계의 지난 30년간의 변화과정을 미술현장에서 직접 취재하고 증언해 왔다…
김노암
독일의 경제학자이자 저널리스트인 홀름 프리베(Holm Friebe)와 웹 저널리스트 겸 프리랜서 작가인 사샤 로보(Sascha Lobo)는 자신들의 저서 『디지털 보헤미안』에서 “문화산업과 그것을 수행하는 사업가들은 경제적인 몰락을 겪은 대도시들을 다시 활성화하는 과정…
윤동희
한국 미술계에서 코리아나미술관 스페이스 씨는 단순히 기업의 이미지를 고려한 사립미술관의 범주에 머물러 있지 않기에 주목받는 곳이다. 알다시피 이 공간은 (주)코리아나화장품의 유상옥 회장이 지난 30여 년간 수집한 미술품을 기반으로 한 화장품박물관과 한 몸을 이루는 복합…
윤동희
민병직은 얼마 전까지 서울시도시갤러리프로젝트의 책임 큐레이터로 일했다. 그전에 그는 2000년부터 아트선재, 일민미술관, 대림미술관 큐레이터로 일하기도 했다. 이런 이력은 현장 큐레이터들 가운데 매우 이례적이다. 사립미술관과 공공기관의 경험은 물론 사립미술관의 대표적인…
김노암
어둠이 내리고 젊은이들의 저녁 나들이가 시작되는 시간, 정적이 찾아드는 마로니에 공원 아르코미술관 1층 갤러리 공간이 언제부턴가 사람들이 북적이는 카페 공간으로 바뀌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부설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는 아르코미술관에서 테이크아웃드로잉을 프로젝트 카페로 …
백기영
열정, 전략적 마인드, 그리고 나를 아는 것미술을 비롯한 예술에 관심 있는 사람이 날로 늘어가고 있다. 활자 대신 아이폰으로 ‘접속’하는, 이미지에 능수능란한 젊은이들일수록 예술을 향한 사랑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들로부터, 아니 이들의 부모로부터 나온 물질로 드넓은 …
윤동희
옛날엔 어느 마을에나 동네 담벼락에 낙서하던 개구쟁이가 많았다. 꼬마들이 깨끗한 벽에 지저분한 낙서를 하다가 주인에게 붙잡히면 혼나게 마련이었다. 이처럼 그 시절의 낙서는 코흘리개들의 장난일 뿐이라고 여겼다. 그러나 따지고 보면 낙서야말로 인류에게 가장 오래된 문화적 …
김형진
작가 안창홍은 1953년 경남 밀양에서 태어났으나 1966년 부산으로 이주하여 성장기와 청년기를 부산에서 보냈으며, 1989년 부산을 떠나 잠시 서울에 머물다 경기도 양평으로 작업실을 옮겼다. 감수성이 예민하던 때부터 30대 중반에 이르기까지 부산에서 성장, 활동했으므…
최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