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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충환

인명사전 바로가기 : www.daljin.com/author/641 미술평론가 고충환(b.1961)은 월간미술대상 학술평론부문 장려상(2006)을 수상하였으며, <비평의 쟁점전> 포스코미술관(2005), <조각의 껍질 혹은 허물전> 모란미술관(2008)를 기획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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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4.

김용원/ 빛과 물의 현상학, 내가 그리는 산수, 풍경, 어쩌면 이상향

김용원/ 빛과 물의 현상학, 내가 그리는 산수, 풍경, 어쩌면 이상향 처음엔 먹그림이려니 했다. 그런데, 아니었다. 영락없는 먹그림처럼 보이는데, 의외로 먹그림이 아니었다. 섬세하고 촘촘한 망 구조를 가진 실크 천을 배경 화면 삼아, 그 위에 좀 더 큰 망 구조를 가진…

고충환

결의 만남_2022 한국-프랑스 현대목판화전_인간/자연/도시.

결의 만남_2022 한국-프랑스 현대목판화전_인간/자연/도시. 나무가 중재해준, 결/길 위에서 만남. 김포문화재단과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의 공동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원래 지난 2018년 <울산 국제 목판화 비엔날레>에서 최초 논의된 내용이 이번에 결실을 맺게된 것이…

고충환

2021. 12.

이한나, 연민은 어떻게 예술이 되는가

이한나, 연민은 어떻게 예술이 되는가 1948년 4월 3일 남한만의 단독정부 수립에 반대한 남로당 제주도당이 무장봉기를 일으켰다. 그 과정에서 미군정과 이승만 정권하에 조직된 서북청년단이 투입돼 봉기를 강제 진압하면서 제주도 전역에서 민중항쟁이 일어났다. 조짐은 이미 …

고충환

이조흠/ 캐릭터, 인간의 유형학

이조흠/ 캐릭터, 인간의 유형학 예술은 세상을 보는 창이다. 예술에 대한 정의가 분분하지만, 그 중 결정적인 경우라고 해도 좋다. 반영이론과 거울 이론을 말 그대로 수용하고 실천한 경우라고 해도 좋다. 특히 재현적인 회화의 경우에 창과 마찬가지의 사각 틀의 구조를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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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자, 음악은 어떻게 그림이 되는가

윤은자, 음악은 어떻게 그림이 되는가 회화가 직접적인 매체라고 한다면, 판화는 간접적인 매체다. 판화가 가능하기 위해선 판이라는 중간 매개체가 있어야 하고, 이때 어떤 판을 사용하는지에 따라서 동판과 목판 그리고 석판화와 같은 다양한 판화가 가능해진다. 여기서 다른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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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원/ 죠셉 초이, 분화하고 분기되는 정체성

양대원/ 죠셉 초이, 분화하고 분기되는 정체성 나는 왕이다, 라고 작가 양대원은 말한다. 홍사용의 시, 나는 왕이로소이다, 에서 빌려온 이 말은 비록 별 볼 일 없는 비루한 삶이지만, 사실은 삶치고 별 볼 일 없는 삶도 비루한 삶도 따로 없다는 자존감의 선언이다.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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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정/ 살 색처럼 부드러운, 온건한, 우호적인, 따뜻한

안현정/ 살 색처럼 부드러운, 온건한, 우호적인, 따뜻한 나의 작업은 본인이 경험한 감정과 이야기를 비언어적인 방식으로, 추상적인 형태의 시각적인 언어를 통해 표현한 일종의 일기와도 같다...개인적인 서사의 시간과 감정들의 응축, 그리고 그것들이 존재했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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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홍, 이름도 없는 존재들에 바치는 진혼곡 혹은 오마주

안창홍, 이름도 없는 존재들에 바치는 진혼곡 혹은 오마주 한국에는 예술이 부조리한, 폭력적인, 억압적인 현실에 맞서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도구라고 믿고 실천하는 민중미술이 있다. 1980년대에 정점에 이른 민중미술은 이후 형상미술, 정치미술, 참여미술로 그 옷을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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