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외부칼럼

김성호

미술평론가 김성호(b.1966)는 파리1대학 미학 전공 미학예술학 박사를 취득했고, 유니스트 박사후연구원, 2014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전시총감독, 2015바다미술제 전시감독, 2016순천만국제자연환경미술제 총감독, 2018다카르비엔날레 한국특별전 예술감독, 2020창원조각비엔날레 총감독, 2021강원국제트리엔날레 예술감독, APAP7 예술감독으로 일했다. 현재 성신여대 초빙교수, 미술평론가. 인명사전 바로가기 : www.daljin.com/author/653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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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9.

서문│2019 올해의 중견 작가展 - 서옥순 / 눈물을 위한 상념

눈물을 위한 상념김성호(Kim, Sung-Ho, 미술평론가)1. 눈물 풍경 울컥한다. 이유는 모른다. 왜일까? 천장과 바닥을 잇는 커다란 흰색의 캔버스천이 늘어뜨려진 그곳에서 작가 서옥순의 얼굴을 보았기 때문일까? 캔버스 천 안에서 자리하고 있는 그녀의 커다란 얼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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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정충일展 / 순환의 여정 - ‘들숨과 날숨’의 인간학

순환의 여정 - ‘들숨과 날숨’의 인간학 김성호(Kim, Sung-Ho, 미술평론가)I. ‘물과물’ : 물(物)로서의 물(水) 화가 정충일이 최근작에 제시하고 있는 작품명 ‘순환, 물과물’은 그의 전작(全作)들을 압축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개념으로 판단된다. 특히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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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론│채지영 / 공동체 속 ‘이름 없는 장면들’

채지영 - 공동체 속 ‘이름 없는 장면들’김성호(Kim, Sung-Ho, 미술평론가) 채지영, 어둠 속에 그림자가 묻힌 거리를 걸었다. 3, 장지에 먹,목탄 112.1x145.5cm실상 이름 없는 것들은 없다. 창조의 신화 이래 모든 것은 이름을 부여받았다. 사물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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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론│윤수경 / ‘현재를 사는 과거’에 대한 연민

윤수경 - ‘현재를 사는 과거’에 대한 연민김성호(Kim, Sung-Ho, 미술평론가) 윤수경, 흔적_장지에 혼합재료_52x118cm_2019.나만이 알고 있는 공간이 있다. 실제로 타인도 알고 있는 공간일 수 있으나 적어도 내겐 나만의 공간이다. 남들이 별일 없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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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강현아展 / 미완의 ‘들숨 날숨’

미완의 ‘들숨 날숨’김성호(Kim, Sung-Ho, 미술평론가) I. 보이지 않으나 존재하는 것 - 들숨 날숨보이지 않으나 존재하는 것이 있다. 크기가 너무 작거나 커서, 입자 간의 거리가 너무 멀어서 혹은 이동 속도가 너무 빠르거나 느려서 볼 수 없는 세계! 가시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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