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는 1월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으로 이어졌다. 연휴전에 내린 눈에 영하 10도가 내려가는 한파에 한강 물까지 얼었고, 각 가정에는 수도가 얼어터진 곳도 많았다. 고향에 가니 동네를 둘러싼 모든 산 들이 눈들이 덮어 있고 어릴 적에 그렇게 높아 보이던 뒷 동산이 낮았다. 집안 차례도 10 여집을 돌던 것이 이제는 네집으로 줄었다.


- 사진제공 : 강순형│덕수궁 궁중유물전시관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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