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1 : 프레스콜
2021.9.30–11.7
강원도 홍천군
강원문화재단은 8월 31일 홍천문화예술회관, 와동분교, 탄약정비공장 등 홍천군 일대에서 <강원트리엔날레 2021 프레스콜& 프레스투어>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국내 유일의 노마딕 프로젝트를 지향하는 국제 예술제’인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1’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속 개최 배경과 함께 주제, 메인 포스터, ‘따스한 재생’이라는 주제, 온오프 전시 프로그램, 참여 작가의 출품작 등이 소개되었다. 38개국 100여 명의 국내외 예술가가 대거 참여한다. 더불어 탄약정비공장, 와동분교 등 강원도의 특성을 지닌 유휴 공간이 예술공간으로 전환되는 큐레이팅 과정과 그 의미가 설명되었다.

강원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 김필국
김필국 강원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는 “내년부터 어린이대상 국제행사를 매년 계획 중이다. 앞으로의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대비하여 메타버스, 온라인등과 같은 확장형 전시를 준비중이다. 또한 트리엔날레가 순회행사로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지역민들이 조금 더 예술을 친숙하게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원국제예술제 운영실장 신지희
신지희 강원국제예술제 운영실장은 “강원국제예술제는 국내 최초 3년주기 순회형 시각예술행사로 강원도 자연과 문화 그리고 도민을 함께 어우르는 예술제이다. 강원작가전, 강원키즈트리엔날레, 강원국제트리엔날레로 구성되어있다. 이번 트리엔날레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레거시 사업으로 출발한 강원국제예술제로 홍천에서의 3차년도 완결판 행사이다. 또한 2차년까지 활용했던 개최지 유휴 공간 3곳(탄약정비공장, 와동분교, 홍천미술관)에 홍천중앙시장을 행사지로 추가 설정함으로써 보다 다양하고 확장된 장소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강원국제예술제 2차 개최지는 평창으로 계획되어있다.”고 전했다.

강원국제트리엔날레 2021 예술감독 김성호
김성호 강원국제트리엔날레 2021 예술감독은 “따스한 재생은 단순히 과거의 재생이 아닌 ‘지금, 여기’에서 모색하는 “새로운 재생”을 지향한다. 또한 “예술을 통한 ‘기술, 생태, 일상, 지역’의 재생을 도모하는 것이며, 이것을 위해서 ‘에코-테크 아트’와 더불어 일상, 지역의 담론 그리고 생태-기술 비평 담론을 미술행사와 접목하여 건강한 이슈 생산을 지향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재생1 탄약에서는 군 유휴지의 실내외 전시를 통해 기술 재생의 의미를 탐구하는 작품들로 구성되어있다.
재생2 와동에는 폐교의 실내외 전시와 아트텃밭 그리고 건축형 파빌리온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상업시설 또한 전개된다. 실내에는 생태라는 주제로 다양한 미디어 아트 또한 전개된다.
재생3 아카이브에서는 강원도민들의 공모를 통한 홍천의 생활 아카이브를 선보이는 생활유물 아카이브와 트리엔날레 아카이브를 선보인다. 또한 일상의 예술 아카이브에서는 일상에 대한 예술가들의 해석을 선보인다.
재생4 스트리트(홍천중앙시장)에서는 스트리트 퍼포먼스, 커뮤니티 아트, 사운드 아트, 리서칭 아트 등을 선보이며, 홍천중앙시장 옥상의 예술적 재생과 지역민과 협업하는 다수의 커뮤니티 아트를 선보인다.

와동분교 전경
이후 와동분교와 탄약정비공장 프레스 투어에는 김성호 강원국제트리엔날레 예술감독과 신지희 강원국제예술제 운영실장, 큐레토리얼팀과 8인의 참여 작가들이 참석하였다.

정태규 작가
정태규 작가는 작품을 통해 젊은 이들의 힘과 용기를 주고자 한다 전하였다.

차기율 작가
차기율 작가는 발굴 작업을 통해 근현대의 잊혀진 기억을 역추적한다.

신재은 작가
신재은 작가는 네잎클로버를 현대인에 비유하여 상징성과 기형성이라는 속성이 인간과 닮아있고 이를 통해 인간 문명과 환경에 대한 의문을 제시한다.

박장근, 꿈꾸는 산맥

김순임, 바다무지개

백정기 작가

조은필 작가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1은 9월30일 개막하여 오는 11월 7일까지 강원도 홍천 탄약정비공장, 와동분교, 홍천미술관, 홍천중앙시장에서 개최된다.
이건형 twowaru@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