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부터 17회를 맞은 이번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200여개의 기업체가 참여해 그 규모부터 페어에 참여한 이들에게 설렘을 주기에 충분해 보였다.

마루와 창틀에서부터 티스푼과 학용품까지 삶의 구석구석 모든 영역에서 많은 기업체들이 얼마나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지를 볼 수 있었으며
화분아파트와 화분벽걸이 등은 그 실용적인 면과 재치 발랄함으로 나와 같은 학생들마저 지갑을 만지작거리게 했다.

보는 것만으로도 괜스레 흐뭇해지는 리빙산업의 최첨단을 엿볼 수 있는 기회였다.
서울 삼성동 Coex A,B Hall에서 3.24~28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