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아틀리에

2025.6.25-8.31.

의정부미술도서관


의정부미술도서관, 체험형 전시 ‘모두의 아틀리에’ 개최

시민이 직접 만든 예술작품과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된 전시, 8월 31일까지 운영



의정부미술도서관 전경


의정부미술도서관은 오는 8월 31일까지 1층 전시관에서 체험형 전시 《모두의 아틀리에》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시민이 직접 제작한 작품과 다양한 예술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예술과 일상 사이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다. 


도서관 입구


전시에 앞서 도서관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전시 사전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했다. 사전 프로그램은 102명이 참여해 50여 점의 작품을 제작했고, 해당 작품은 전시장 천장에 설치되었다.




전시장은 도서관 1층에 위치해있다.




전시 공간에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도 마련됐다. ▲마스킹 테이프를 활용해 벽면에 나만의 선을 그리는 ‘내가 만드는 선, 나만의 그림’, ▲체험지를 오려 상상의 집을 만드는 ‘함께 만든 집, 함께 보는 집’ 등 오감을 활용한 예술 체험이 눈길을 끈다.




‘모두의 아틀리에’는 예술의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시민과 문화소외계층이 함께 만든 창작물을 통해 예술의 다양성과 따뜻한 시선을 전달한다. 관람객은 단순한 감상자가 아니라 전시에 참여하는 주체로서, 창작과 감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의정부미술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의 손길이 더해진 공동작업을 통해 예술이 삶 가까이에 있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전시가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새로운 시선을 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의정부미술도서관은 2019년 개관한 공공도서관으로, 전국 최초의 ‘미술’ 특화 도서관이다. 지역 주민 누구나 미술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곳은 미술 관련 도서 2만여 권과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의정부시는 이 외에도 정보도서관(IT·과학), 과학도서관(자연과학), 음악도서관, 영어도서관 등 주제별 특화 도서관을 운영하며, 시민의 다양한 지식·문화 수요를 충족시키는 ‘테마형 도서관 도시’를 지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