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연재칼럼

세계미술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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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2.

(108)베를린의 한국 예술과 문화

내가 동아시아 미술사와 한국학 공부를 시작했던 2010년으로부터, 현재 독일에는 한국에 대한 인식과 대중성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오랫동안 중국과 일본이 동아시아의 예술 전반을 압도하여 왔으나, 이제는 한류가 장악했다. 이러한 변화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한국의 국외 …

마리아 소보트카

2023. 01.

(107)훔볼트포럼 한국실, 첫 번째 한 걸음

2021년 9월 아시아미술박물관 등을 부분 개관했던 독일 베를린의 훔볼트포럼이 작년 9월 17일 전면 개관했다. 베를린 중심부의 옛 왕궁터에 지어진 복합문화공간인 훔볼트포럼은 프로이센문화유산재단 산하의 인류학박물관과 아시아미술박물관, 베를린문화프로젝트와 베를린시립박물관…

염혜규

2022. 11.

(106)2022 런던 프리즈 위크

팬데믹과 전쟁은 아이러니하게도 서양 미술의 발전에 촉매 역할을 했다. 중세 후기를 휩쓸었던 흑사병은 암흑기 중 억압되었던 인간에 대한 호기심과 가치를 눈뜨게 하여 르네상스 미술을 꽃피웠고, 20세기 시작을 피로 물들인 두 번의 전쟁으로 얻은 죽음의 트라우마를 당대 작가…

구정원 JW Stella

2022. 10.

(104)예술과 함께 즐기는 휴가, 관광, 그리고 문화

앞서 소개한 ‘메이커스페이스(maker-space)’가 도심 속 창작자 및 제작자를 위한 열린 제작 공간을 제공하는 대안적 의미의 창작 공간이라면, 미국의 몇몇 예술학교는 휴가철을 맞이해 관광지에 온 이들이 보다 특별한 경험을 위해 찾는 공간이기도 하다. 휴가, 관광,…

황정인

(102)‘현장성’으로서의 미술: 카셀도큐멘타15

‘카셀도큐멘타15’ 포스터필자는 8월 하순 여름휴가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카셀, 베를린의 미술계 현장을 둘러보고 왔다. 이번 여행의 가장 큰 목적은 2022 ‘카셀도큐멘타15’(6.18-9.25)를 3박 4일의 일정으로 답사하는 일이었다. 1955년 아르놀트 보데(Ar…

장동광

2022. 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