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이 한국의 10번째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1일 브라질의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유네스코 제34차 세계유산위원회(WHC)에서 ‘한국의 역사마을:하회와 양동’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확정지은 것이다. 세계 속에서 대한민국의 국격이 한 단계 올라가는…
김종규
칼럼 외부칼럼
2010. 07.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이 한국의 10번째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1일 브라질의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유네스코 제34차 세계유산위원회(WHC)에서 ‘한국의 역사마을:하회와 양동’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확정지은 것이다. 세계 속에서 대한민국의 국격이 한 단계 올라가는…
김종규
“널리 자랑하기에 앞서 주변까지 아우르는 보호대책 시행하고 여론 환기해야”서울 강남 도심에 위치한 선정릉은 삼성 대치 역삼동 등 인근 지역에 아파트 단지가 몰려 있는데다 유동인구가 많은 테헤란로에 가까워 시민의 발길이 잦다. 성종과 계비 정현왕후, 중종의 능이 잘 가꾸…
김성기
태조 이성계는 조선 건국 후 한양으로 도읍지를 옮긴 뒤 최고의 길지를 택해 지금의 경복궁을 지었다. 당대 최고의 유학자이자 경복궁 건설 책임을 맡았던 정도전에게 모든 건물과 문의 이름을 짓도록 명했다. 정도전은 태조 4년(1395년) 10월7일 경복궁의 남쪽 정문이 정…
함혜리
용(龍)이 나오던 개천들 대부분이 복개 공사로 덮인 지금, 용의 일족으로 한 세상 맘껏 날아보려다 ‘억울하게도’ 성희롱 파문으로 급추락하고 있는 한 인사를 본다. 아니, 아직 용이라 부르기엔 좀 일렀을까? 그래도 ‘야망의 계절’ 주인공 정도의 용모와 스펙을 갖추었다. …
노소영
관람객 3만~30만명…매출도 수십억원 달해 신문사들이 올 상반기 개최한 각종 문화 행사 및 전시회가 성황이다. 동아일보와 서울신문,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국일보 등 신문사들이 상반기 동안 개최한 문화행사에 3만~30만 명의 관람객이 몰렸으며, 매출도 수억원에서 많게는…
곽선미
2010. 06.
‘플랜더스의 개’ 주인공 소년처럼 가난으로 붓을 놔야하는 현실이 술 마시게, 절망하게 했습니다. 그걸 ‘문학의 끼’로 본 선배들이 저를 문학 서클로 불러들였습니다. “어떻게 해서 시인이 되었어요?” 하는 질문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저는 “길을 잘못 들어서 시인이 되었…
도종환
누구나 지난 시간을 뒤돌아보면 자신의 생에 영향을 미친 어떤 계기나 경험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 책 한 권이 인생의 길을 잡아줄 수 있다. 또 누군가의 연주를 듣거나 영화 한 편, 그림 한 장을 보고 예술의 세계로 이끌리기도 한다.나는 열렬한 예…
장명수
‘삶은 계란’이라는 말이 있다. 삶이 무엇이냐 하는 물음에 대해 ‘삶은 계란’이라는 말로 웃어넘기는 재치와 여유가 묻어나는 말이다. 정원이 아닌 타원, 껍데기와 알맹이, 노른자와 흰자 등의 구조나 관계를 가진 계란을 삶에 빗대어 ‘삶=계란’이라고 유추해 볼 수도 있다.…
김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