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도 못하는 것이 날겠다고?글/ 정준모(문화정책, 미술행정) 서울시를 필두로 지방자치단체들까지 ‘고품격 문화도시 창조’를 명제로 동분서주 공사 중 이다. 그런데 그들이 목표로 하는 고품격 문화도시의 실체가 무엇인지는 알 수 없지만 대부분 공사의 내용을 살펴보면 디자인…
정준모
칼럼 외부칼럼
2008. 02.
기지도 못하는 것이 날겠다고?글/ 정준모(문화정책, 미술행정) 서울시를 필두로 지방자치단체들까지 ‘고품격 문화도시 창조’를 명제로 동분서주 공사 중 이다. 그런데 그들이 목표로 하는 고품격 문화도시의 실체가 무엇인지는 알 수 없지만 대부분 공사의 내용을 살펴보면 디자인…
정준모
근본부터 차근차근글/ 정준모(고양문화재단 전시감독, 문화정책) 철없는(?) 좌파들의 좌충우돌에 진저리를 쳤던 국민들이 새로운 희망과 경제 살리기라는 대의명분으로 MB를 선택했고 새로운 정부가 출범한지 이제 20여일을 넘기고 있다. 하지만 국민들의 분노로 정권은 내 놓았…
정준모
삼성 비자금 수사, 미술품은 희생양?글/ 정준모(문화정책, 고양문화재단 전시감독) 요즘처럼 미술품 또는 미술동네 이야기가 사람들의 심사를 긁어 놓은 적은 없는 것 같다. 미술대전의 심사비리, 누구의 학력위조사건, 여기에 작품의 진위여부를 두고 벌어지는 소모적인 논쟁들 …
정준모
국보 1호인 숭례문이 불에 타서 무너졌다. 600여 년간 온갖 침략과 참화 속에서도 수도 서울을 지켜 온 우리 문화의 상징적 존재가 허망하게 허물어졌다. 문화예술에 대한 보존과 관리의식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개탄스러운 사건이다. 이번 사건을 통해 얻어야 할 가장 큰 교훈…
이병권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월 말 취임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이달 3일 종교 지도자를 예방하고 문화부 업무보고를 받은 뒤 7일 첫 유관기관 방문처로 태릉선수촌을 찾았다. 숭례문 복원 현장도 다녀왔다. 유 장관은 이명박 정부의 ‘첫’ 문화장관이다. 이 정부는 …
허엽
중앙일보 2008.03.08 도쿄도에서 추진하는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두 달간 참여해 일본 작가 리서치와 미술 시스템을 연구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예술가뿐 아니라 큐레이터나 평론가 등이 참여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스 레지던스’라는 프로그램이다. 일본의 젊은 작가, 외…
김선정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다소 어려움을 겪긴 했지만, 유인촌 중앙대 교수가 이명박 정부의 새 문화체육관광 장관에 취임하게 된 것은 진심으로 환영할 만한 일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대선 공약인 경제 살리기 문제에 심혈을 기울여야 했던 만큼 문화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크게 강조하지…
이태동
KBS 정연주 사장의 거취 문제가 주목을 받고 있다. KBS 구성원들은 ‘무능한 경영자’라며 퇴진을 요구하고 있지만 정 사장은 ‘법에 정해져 있는 대로 내년 11월까지 임기를 다 채우겠다’고 거듭 밝히고 있다. 방만 경영으로 비판받아온 공영방송 사장이 정권 교체기에 자…
홍찬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