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외부칼럼

다시읽기

ALL(894)

2008. 02.

기지도 못하는 것이 날겠다고?

기지도 못하는 것이 날겠다고?글/ 정준모(문화정책, 미술행정) 서울시를 필두로 지방자치단체들까지 ‘고품격 문화도시 창조’를 명제로 동분서주 공사 중 이다. 그런데 그들이 목표로 하는 고품격 문화도시의 실체가 무엇인지는 알 수 없지만 대부분 공사의 내용을 살펴보면 디자인…

정준모

근본부터 차근차근

근본부터 차근차근글/ 정준모(고양문화재단 전시감독, 문화정책) 철없는(?) 좌파들의 좌충우돌에 진저리를 쳤던 국민들이 새로운 희망과 경제 살리기라는 대의명분으로 MB를 선택했고 새로운 정부가 출범한지 이제 20여일을 넘기고 있다. 하지만 국민들의 분노로 정권은 내 놓았…

정준모

삼성 비자금 수사, 미술품은 희생양 ?

삼성 비자금 수사, 미술품은 희생양?글/ 정준모(문화정책, 고양문화재단 전시감독) 요즘처럼 미술품 또는 미술동네 이야기가 사람들의 심사를 긁어 놓은 적은 없는 것 같다. 미술대전의 심사비리, 누구의 학력위조사건, 여기에 작품의 진위여부를 두고 벌어지는 소모적인 논쟁들 …

정준모

문화산업,정부가 나서 ‘황금알 거위’로 키우자

국보 1호인 숭례문이 불에 타서 무너졌다. 600여 년간 온갖 침략과 참화 속에서도 수도 서울을 지켜 온 우리 문화의 상징적 존재가 허망하게 허물어졌다. 문화예술에 대한 보존과 관리의식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개탄스러운 사건이다. 이번 사건을 통해 얻어야 할 가장 큰 교훈…

이병권

[광화문에서]유인촌 문화장관이 해야 할 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월 말 취임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이달 3일 종교 지도자를 예방하고 문화부 업무보고를 받은 뒤 7일 첫 유관기관 방문처로 태릉선수촌을 찾았다. 숭례문 복원 현장도 다녀왔다. 유 장관은 이명박 정부의 ‘첫’ 문화장관이다. 이 정부는 …

허엽

도시를 살리는 미술행사

중앙일보 2008.03.08 도쿄도에서 추진하는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두 달간 참여해 일본 작가 리서치와 미술 시스템을 연구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예술가뿐 아니라 큐레이터나 평론가 등이 참여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스 레지던스’라는 프로그램이다. 일본의 젊은 작가, 외…

김선정

[시론] 문화의 힘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다소 어려움을 겪긴 했지만, 유인촌 중앙대 교수가 이명박 정부의 새 문화체육관광 장관에 취임하게 된 것은 진심으로 환영할 만한 일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대선 공약인 경제 살리기 문제에 심혈을 기울여야 했던 만큼 문화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크게 강조하지…

이태동

새 문화부 장관의 惡役

KBS 정연주 사장의 거취 문제가 주목을 받고 있다. KBS 구성원들은 ‘무능한 경영자’라며 퇴진을 요구하고 있지만 정 사장은 ‘법에 정해져 있는 대로 내년 11월까지 임기를 다 채우겠다’고 거듭 밝히고 있다. 방만 경영으로 비판받아온 공영방송 사장이 정권 교체기에 자…

홍찬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