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을 그리며, 성옥희의 태피스트리성옥희(1935~)는 한국 태피스트리 예술의 선구자로서, 직조가 예술의 한 분야로 인식되기도 전인 1970년대에 활동을 시작해 2000년대까지 지속했다. 30여 년의 예술 인생을 회고하며 그는 태피스트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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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1.
아름다운 세상을 그리며, 성옥희의 태피스트리성옥희(1935~)는 한국 태피스트리 예술의 선구자로서, 직조가 예술의 한 분야로 인식되기도 전인 1970년대에 활동을 시작해 2000년대까지 지속했다. 30여 년의 예술 인생을 회고하며 그는 태피스트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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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박상숙의 조각, 환경 속의 인간박상숙(1951~)의 조각은 인간에 대한 성찰과 탐구에서 시작된다. 동시대의 인간 본연의 모습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그것을 자신의 조형 언어로 표현해 온 그는 한 가지 소재나 방식에 국한되지 않고 철, 구리, 나무, 돌, 스테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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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의 안과 밖, 홍승혜의 ‘유기적 기하학’ 홍승혜(1959~)는 1997년부터 디지털 화면의 기본 단위인 픽셀(pixel)로 기하학적 형태를 생성하는 추상 작품을 꾸준히 선보여 왔다. 작가가 ‘유기적 기하학’이라 명명한 이 작업은 회화와 조각, 가구, 건축, 애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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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정서영의 사물들, “위대함은 그대들의 것이니까”정서영(1964~)은 1990년대 중후반 이후부터 지금까지 한국의 현대미술이 ‘동시대 미술’로서 새롭게 자리 잡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작가이다. 독일 유학 이후 귀국하여 본격적인 작가 활동을 시작한 그는 특히 한국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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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꿰어 만든 신경희의 작품세계신경희(1964~2017)는 서울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미국 필라델피아 템플대학교 타일러스쿨 오브 아트에서 판화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가 회화와 판화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작가였다는 사실은 그의 작품 세계를 이해하는 근간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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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희의 따뜻한 추상: 나와 세계의 경계에 서다‘여성 화가로는 보기 드문 대작’ ‘여성답지 않은 정력적인 작업’ ‘여류화가답지 않은 스케일’. 홍정희(1945~)의 작품과 작업에 대한 2000년대 이전까지의 평가와 소개는 주로 그의 거대한 화폭과 대범한 화면구성,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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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순의 디아스포라 미술민영순(Yong Soon Min, 1953~)은 로스앤젤레스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고 있는 한국계 미국 작가이자 전시기획자이다. 1980년대 말 미국에서 출현한 아시안 아메리칸 미술가들의 정체성의 정치를 견인한 중요한 작가로서 미술을 매개로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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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선 위의 수행자, 김명숙 청주 산막리의 작업실에서 작업에 몰두해온 김명숙(1960~)은 얇은 종이 위에 켜켜이 덧칠한 선들로 인간 실존에 대한 탐색의 여정을 깊이 새긴 작품들을 선보여 왔다. 1980년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그는 화업의 무게에 부담을 느껴 절필한 뒤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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