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세종로 교보빌딩 앞 ‘고종황제 즉위 40년 칭경기념비각’(사적 171호)이 원래 명성황후를 기리기 위한 건축물이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1900년말∼1901년 사이에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에는 일본어와 한자로 ‘경성 고 민비의 영옥’(京城 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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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02.
시작 국보 1호 숭례문(남대문)이 불길에 스러진 지 2주년인 10일 숭례문의 자태를 되찾기 위한 복원 공사가 시작됐다. 이날 오전 열린 숭례문 현장의 착공식에서 이건무 문화재청장과 공사 총지휘자인 신응수 대목장 등이 1층 문루 부재인 평방 일부를 끈을 잡아당겨 해체하면…
국보 1호 숭례문이 본격 복구된다. 공사 착공식이 10일 열린다. 화재로 참변을 입은 지 2년 만이다. 전통 재료와 기법을 사용해 옛 장인정신까지 되살아난다. 목공사부터 기와를 얹고 단청을 칠하는 마무리까지 3년간 진행된다. 2012년 말 숭례문의 위풍당당한 모습을 다…
세네갈의 초대형 기념물인 '아프리카 르네상스'가 북한 디자인회사 만수대에 의해 완공됐다. 대서양 연안 다카르 국제공항 인근 언덕에 서 있다. 2007년 여름 착공돼 오는 4월 4일 세네갈 독립 50주년 때 완공식을 갖는다. 높이 50m로 자유의 여신상(46m)보다 높다…
세계 미술품 경매 사상 최고가 기록이 경신됐다. 현대 미술의 거장 알베르토 자코메티(1901∼66)의 조각 ‘걷는 사람Ⅰ(L’homme qui marche I)’이 3일(현지시간) 런던 소더비 경매에서 6500만1250파운드(1억432만7006달러·약 1202억원)에 …
파블로 피카소가 자신의 두 번째 부인으로 생의 마지막까지 함께 했던 자클린 로크를 그린 1963년 작 '여인의 얼굴(Tate de femme)'. 이 그림은 1967년 자취를 감춘 이후 단 한번도 경매에 나온 적이 없었으나, 2일 영국 런던 크리스티 경매에 출품돼 81…
6세기 초 서역에서 실크로드를 거쳐 신라 땅으로 수입된 황금보검(오른쪽)의 주인이 진골 이상 계층의 신라인 남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973년 경북 경주시 계림로 14호묘에서 출토된 지 37년 만이다. 국립경주박물관은 황금보검 등 출토 유물 270여 점을 5년 동안…
2010. 01.
2006년 전남 고흥 길두리 안동고분에서 출토된 5세기 초반의 백제 금동관이 보전처리를 거친 모습이 공개됐다. 국립문화재연구소가 이물질 제거 등의 과정을 거쳐 중간 성과를 공개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