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외부칼럼

정택영

인명사전 바로가기 : www.daljin.com/author/881 서양화가 정택영(b.1953)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겸임교수를 역임하였고 프랑스예술가협회 회원(Member of La Maison Des Artistes in France), 재불예술인총연합회장/FACF, Fédération des Artistes Coréens en France을 재직 중이다. 웹사이트 : www.takyoungjung.com

칼럼니스트

ALL(171)

2012. 02.

파리지성 : 현대인과 행복론- 1 Moderns eudemonics in these days-1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본질적으로 행복해지고자 하는 소망을 갖고 살아갑니다.인간의 모든 노력은 어쩌면 행복을 누리고자 하는 행위들에 다름 아닐 것입니다. 그래서 모두들 성공하기를 원하고 잘 입고 잘 살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남에게 좀 더 멋있고 좋은 이미지를 주기 위한…

정택영

2012. 01.

파리지성 : 말의 힘- 1 The Power of Words

우리의 생각과 그 소통은 대부분 말에 의해 가능해 집니다.말 word의 어원은 '약속'이란 고대 영어에서 왔음을 알게 됩니다. 곧 말이란 약속이며, 지켜져야 할 그 무엇입니다. 우리말 신념 信念, 또는 신앙信仰의 믿을 '신'이란 말은 곧 믿음이 '사람의 말' 속에 있다…

정택영

파리지성 : NQ 시대를 사는 사람들 What does it mean for NQ ?

디지털시대를 맞은 현대인들에게 붙은 수식어는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외부 세상으로부터 도피하여 자신만의 안전한 공간에 머물려는 칩거증후군을 코쿤족 Cocoon 이라고 부릅니다. 이 용어는 '누에고치'라는 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나홀로족'이라고도 합니다. 집이나 차, …

정택영

파리지성 : 새로움의 의미 What does it mean for

새로움을 향한 소망을 가슴에 품고 '송구영신送舊迎新'이란 사자성어로 임진 새해를 맞았습니다. 이 맘 때쯤이면 많은 사람들이 송구영신이나,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메시지로 신년사를 하기 마련입니다. 지난 해를 보내고 새 해를 맞이한다는 송구영신은 이제 …

정택영

파리지성 : 지령 600호의 의미와 비전

-소통과 협력의 장을 향하여-이 세상은 이야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야기를 하고 듣고 생각하며 그 결과에 의해 행동하는 것이 우리의 삶이며 우리의 모습입니다. 사람들이 이야기를 좋아하는 이유는 '인간의 영원하고도 부단한 갈등을 설명하기 때문'이라고 말한 사람은 20세…

정택영

2011. 12.

파리지성 : 멀티-글로벌 Multi-global 시대가 요구하는 것

좋든 싫든 우리는 '멀티'라는 말을 많이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멀티미디어multimedia, 멀티컬쳐 multiculture 등이 그것입니다. 멀티 시대의 특징은 쌍방향성 interactivity와 네트워크network일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이미…

정택영

파리지성 : 보는 것과 듣는 것, 아름다운 것

우리의 일상이란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보고 듣고 냄새를 맡으며 하루 일과가 시작됩니다. 무엇을 본다는 것은 그리 단순한 물리적 현상이 아니라 복잡한 과정을 통해 인식되는 일입니다. 우선 볼 눈이 있어야 하며, 빛이 있어야 하며, 볼 대상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사…

정택영

파리지성 : 스프링벅과 양羊 이야기

아프리카의 칼라하리 사막에는 산양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는데 이 동물들은 푸른 초원에서 한가롭게 풀을 뜯다가 선두의 양이 달리기 시작하면 덩달아 초원을 질주하기 시작하는 습성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뒤에서 따르던 양들은 왜 뛰는지도 모른 채 속도를 내며 달리기 시작합니…

정택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