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wing for Year of Horse 말 해를 위한 드로잉, 42 x 32 cm, acrylic on paper, 2026 ... 말의 해를 맞이한 지 벌써 이틀 째를 맞는다. 새해를 맞아 계획을 세우고 이 해를 어떻게 알차게 보낼지를 궁리하는 사이 시간이 그 틈을 양보하지 않는다. 틀림없이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게 될 것은 명약관화하듯 뻔한 일이다. 그렇다고 하던 일을 서둘러 제촉한다고 내둥 해오던 습관이 바뀔 기미도 없으니 그냥 해오던대로 해나가는 것이 상책이리라. 말이 나온 김에 말에 대해 사족
칼럼 외부칼럼
정택영
LAST PUBLISHED
ALL(170)
<선 線에 대한 사색 思索> Being given to speculation on a line The straight line belongs to men, the curved one to God. Antoni Gaudi 모든 것은 결국 선 線 이다. 선으로 이…
파리팡세45. 왜 이래야만 하는가? Who is your Daddy? It’s important in your destiny! Thinking about cronyism & nepotism ... ㅡ \'정실주의, 연고주의, 패권주의\'에 대한 사색 ㅡ 현…
<Today\'s my Calli-drawing work on Hurt and Sickness>아픔과 상처에 대하여\'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다. 때문에 살아있는 모든 것을 존중해야 한다.\'살아있는 자, 아픔 없는 사람이 어디 있으랴!실족하고 넘어지지 않은 자가 어디 …
<Essay on The Ox Cart, July 1884>소 달구지 밀란 쿤테라는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란 책을 썼다.인간 ㅡ 그 존재의 가벼움에 대해서......그러나 살아있는 자의 굴레는 무겁게 짓누른다.어느 인생이 가벼운 존재일 수 있겠는가! 목회…
파리팡세 : 42 <바위산 Rock mountain><바위산 Rock mountain>어딜 가나 지천에 널려있는 바위는 늘 그 자리에 누워있다.제자리를 떠난 바위는 이미 바위가 아니다.그 큰 돌은 폭우에 휩쓸려 구르고 굴러 ...마침내 강가에 이르고 모난 곳이 갈고닦여…
예술- 무엇을 위한 것인가?파리팡세 : 41. 예술- 무엇을 위한 것인가?<What for Arts? >무엇을 위한 예술인가?예술이란 무엇인가?예술은 우리 삶과 사회에 무엇인가?미디어에 오른 오늘의 한 기사 헤드라인이 눈을 잡아맨다. <생활고로 생계 막막한 예술인, 미…
물에 핀 꽃The Flowers on the water tide물 위에 피어난 꽃은 쌍둥이이다.하나는 물 위에, ...또다른 하나는 물밑에.물에 피어난 꽃은 하얗다 차갑게 식어간 심장 그리움에 사무친 눈이 하얗다.물위에 핀 꽃은 영원히 흐른다.당신의 기억 속에 그 어머…
\'푸른 잔디 덤불\' 단상My random thought on \'Clump Grass, 1889\'\'푸른 잔디 덤불\'을 보며 느끼는 단상 모든 비범한 것은 지극히 평범한 것으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이다.평범은 비범의 어머니이다....밟아도 밟아도 죽거나 쓰러져 소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