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갤러리, 하모니 레지던스 프로젝트 《다름》 전 개최
2025 하모니 레지던시 프로젝트 《다름》 전시는 충북문화재단 2025 창작집중지원사업 2년차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11월 5일부터 17일까지 인사동 충북갤러리에서 선보인다.
'하모니(Harmony)'는 지난 12년간 도예를 매개로 세계 각국의 예술가들이 서로의 문화와 예술적 언어를 교류하며, 우정과 작품의 조화를 쌓아온 국제 예술 플랫폼이다.

축제로 출발한 하모니는 이제, 단순한 행사 이상의 의미를 지닌 '작업 중심 레지던시'로 진화하고 있으며, 작가들이 머물고, 만들고, 연결되는 새로운 창작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올해 2년차를 맞이한 하모니 레지던시 프로젝트는 특히 충북 지역의 작가와 외국 작가를 연결하는 시작이 되었다. 《다름》전은 단순한 결과전이 아니라,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그 차이로부터 새로운 예술적 조화를 발견하고자 하는 과정의 공유이다.

'다름'은 멀어짐의 이유가 아니라, 새로운 조화의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Vilma Villaverde, MERRIE TOMKINS, Tatiana Punans, Anastasia Dozortseva, Anastasiya Chervonnaya, Say Min, Elizabeth Alejandra Cabral, 강경훈, 김기종, 박종현, 유은정, 윤서용, 조경일, 최우철, 최철기 작가가 참여한다.

Tatiana, Punans 〈winter Flowers〉
이번 전시를 발판으로, 2026년 열릴 제13회 하모니 행사에서는 지역 작가의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하여, 세계와 지역이 연결되는 진정한 창작의 장을 실현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