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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수 미술칼럼

인명사전 정보 바로 가기 : www.daljin.com/author/712 미술평론가 오광수 (b.1938)는 광주비엔날레 총감독(2000) 국립현대미술관관장 (1999-2003), 한국문화예술위원장(2009-2012.3)을 역임 하였으며 2000년 문화훈장 보관장을 수상하였다. [21인의 한국현대미술가, 시공사(2003)], [미술이란 무엇인가, 정우사(2003)] 등을 저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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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01.

백남준-'용감했던 파격' 그를 가져서 행복했다

백남준은 이미 수학기부터 국제인 내지는 세계인으로의 조건을 구비하고 있었다. 일본 도쿄대학 미학부에서 음악미학을 수학한 후 독일로 진출하였고, 60년대 이후는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였다. 그의 명성은 독일 체류 중 서서히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 예술계에 알려졌고 뉴욕으로 …

오광수

(2)소나무여 소나무여

“소나무여 소나무여 변함이 없는 그 빛 비오고 바람불어도 그 기상 변치 않으니 소나무여 소나무여 내가 너를 사랑한다” 이는 이중섭이 자주 불렀던 노래로 알려져 있다. 특히 술이 취했을 때나 감정이 복받치는 때엔 목청을 가다듬고 불렀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격정과 비감이 …

오광수

2005. 12.

단색화와 현대 수묵화운동

(이 원고는 지난 2005년 6월 이화여대 박물관 창립 70주년 기념 특별 기획전전을 기해 열린 심포지엄 에서 발표되었던 것을 수정 보완 것이다)1.단색화와 현대수묵화운동은 장르와 작가와 연령층을 달리한 운동이다. 단색화는 서양화분야에서 주로 50년대 이후 모더니즘을 …

오광수

박노수의 인간과 예술

고절(高節)과 청정(淸淨) - 박노수의 인간과 예술1박노수는 해방 직전 이상범이 개설했던 청전화숙에 입문하여 그림을 시작했고 해방이 되면서 문을 연 서울대 예술학부에 입학하여 근원 김용준, 월전 장우성 문하에서 수업을 받았다. 그와 동 연배인 해방 후 제1 세대로는 권…

오광수

(1)중국미술이 밀려온다.

언젠가 나는 동양 삼국의 현대미술을 인생의 연륜에 비유한 적이 있다. 일본은 노년, 한국은 중년, 중국은 청년으로서 말이다. 일본은 노쇠해졌고 한국은 자기 안에 안주할 연령대가 되었고 중국은 이제 시작하는 나이다. 노년의 경륜과 노련함은 그 나름의 의미가 있듯이 중년은…

오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