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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수 미술칼럼

인명사전 정보 바로 가기 : www.daljin.com/author/712 미술평론가 오광수 (b.1938)는 광주비엔날레 총감독(2000) 국립현대미술관관장 (1999-2003), 한국문화예술위원장(2009-2012.3)을 역임 하였으며 2000년 문화훈장 보관장을 수상하였다. [21인의 한국현대미술가, 시공사(2003)], [미술이란 무엇인가, 정우사(2003)] 등을 저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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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03.

(52)박현기를 다시 생각한다

-그의 10주기 회고전을 보고서박현기와 나와의 관계는 그의 첫 비디오 아트의 등장시기로부터(1979) 작고하기까지(2000)로 이어진다. 79년 상파울로 비엔날레 한국 커미셔너로 지명된 나는 7명의 작가를 선정했는데 박현기는 그중의 한명이었다. (당시 선정된 작가는 김…

오광수

2010. 02.

(51)오광수 미술칼럼 새 미협 이사장단에 바란다

한국미술협회 새 이사장단이 출범했다. 먼저 차대영 새이사장 당선취임을 축하드린다. 매번 미협선거가 있을 즈음이면 요란한 선거공약과 더불어 일반 정치선거판 못지않는 열기로 뒤덮히게 된다. 무슨 무슨 단합모임들이 흥청망청 소란을 떨었던 것도 기억에 선명하다. 이번은 도에 …

오광수

2010. 01.

(50)오광수 미술칼럼 화랑사 40년

갤러리현대가 창설 40년을 맞았다. 70년에 개관했으니깐 올해로 40년을 기록한 셈이다. 우리미술에 있어 화랑의 역사는 이보다 더 올라가지만 현대적 성격의 화랑의 출현은 갤러리현대(처음 명칭은 현대화랑)로부터 잡아야 하지 않을까 본다. 갤러리 현대가 문을 열면서 잇따라…

오광수

2009. 12.

(49)석남 이경성선생의 삶

우리 현대미술의 사표(師表)이신 석남(石南) 이경성(李慶成)선생이 지난 11월 26일 소천(召天)하시었다. 삼가 명목을 빌면서 선생의 행적을 되돌아본다. 선생은 해방 후 인천시립박물관 관장을 시작으로 미술계에 발을 들여놓은 이후, 이화여대, 홍익대에서 미술사, 미술이론…

오광수

2009. 11.

신사실파 연구

<신사실파>는 1947년에 결성되었고 이듬해 1948년에 1회전을 가졌다. 이때 출품자는 김환기, 유영국, 이규상 3인이었다. 3인 그룹전이란 그룹단위로선 소그룹이다. 통상 2인 이상이 단체전이라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두 사람인 경우 2인전으로 표기되는 경우가 많으며 굳…

오광수

김창열 - 평면에서 표면에로

평면에서 표면에로- 김창열 물방울, 30년의 역정-1.한국의 현대미술은 50년대 후반을 기점으로 해서 이전과 이후가 확연히 구획지워진다. 45년 일제로부터의 해방과 50년 6.25전쟁이 이어지면서 시작되는 50년대는 혼돈과 격정의 상황으로 채색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광수

통영과 이중섭

1.통영과 이중섭에 얽힌 그럴듯하게 꾸며진 이야기하나. 2003년 초쯤으로 기억된다.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시절이다. 모처에서 걸려온 전화. 내용인즉 이중섭화백의 작품이 무더기로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그것을 좀 봐줄 수가 없느냐는 것이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빅뉴스다. 그런…

오광수

(48)박수근 <빨래터>와 유작전 재현

1년 이상을 끌어오던 박수근의 <빨래터> 소송은 법원으로부터 “위작으로 볼 근거가 부족하다”는 판단을 내리면서 일단락 되었다. 재판부는 위작이라 제기한 아트레이드사에 대해서는 “경매주관사에서 감정결과를 구체적으로 알리지 않아 위작의혹을 사기에 충분했다”며 배상책임을 인…

오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