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여성에 대한 양가감정 이선영(미술평론가) Francesco Ardini(1986- , Italy)의 작품에는 기와, 벽돌, 테이블같은 건축적 요소가 많이 등장한다. 누가 어떤 장르라도 시도해볼 수 있는 ‘융복합’의 시대지만, 그의 작품에 편재하는 건축적 요소는 그…
이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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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집-여성에 대한 양가감정 이선영(미술평론가) Francesco Ardini(1986- , Italy)의 작품에는 기와, 벽돌, 테이블같은 건축적 요소가 많이 등장한다. 누가 어떤 장르라도 시도해볼 수 있는 ‘융복합’의 시대지만, 그의 작품에 편재하는 건축적 요소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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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영역에서 몸의 기억을 호출하다. 이선영(미술평론가) 도시 청년 게릴라 프로젝트 ‘비상(非常, 飛上)시 우리는 춤을 춘다’(대표; 김인숙)는 지역 공동체 문화만들기 사업 중에서도 가장 청년다운 프로젝트일 것이다. 문화적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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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자리에 비춰진 조명 이선영(미술평론가) 인천 남구 숭의 평화시장 일대에서 지역공동체 문화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열린 ‘장사래, 미소를 머금다’(단체; 인천하와이, 대표; 김재민이) 프로젝트는 침체 일로에 있는 인천 구도심에 문화적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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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는, 또는 굴려지는 세계 이선영(미술평론가) 김동현은 11월 말 열린 2015 창조경제박람회(2015 Maker Festival, 코엑스 홀)에서 2014년에 시작한 핀볼 머신 프로젝트를 위한 프로토 타입의 기계를 선보였다. 관객이 바탕에 화려한 그림이 그려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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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기계 이선영(미술평론가) 인간은 점차 기계화되고 있고, 기계는 인간의 지위를 넘보고 있는 현대에 기계와 인간이 어느 때보다도 가까워진다. 기계가 인간 정신의 외화라면, 인간의 몸에도 기계가 있다. 인간도 기계처럼 냉정하고 정확해야 경쟁력이 있다고 간주되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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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기억으로 이끄는 다차원적인 선들 이선영(미술평론가) 권인경의 ‘상상된 기억들(Imagined memories)’ 전에 등장하는 공간에는 기억들이 켜켜이 쌓여있다. 단편들에 내장된 기억은 꿈처럼 생생하면서도 모호하다. 각 장면은 강렬하면서도 장면과 장면 사…
이선영
2015. 11.
규칙과 법칙의 가장자리쿤 반 덴 브룩(KOEN VAN DEN BROEK)전 (8. 27 -- 10. 8, Gallery Baton) 이선영(미술평론가) 벨기에 태생의 화가 쿤 반 덴 브룩(KOEN VAN DEN BROEK)(1973년-)의 ‘Sign W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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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만큼이나 상상이 필요한 재현 이선영(미술평론가) 전통 가옥 구조가 남아있는 공간에서 열리는 백지혜 전은 마치 그러한 공간에서 나고 자랐을법한 아이와 소녀들이 등장 한다. 전형적인 화이트 큐브가 그 중성적인 배경과 대조되는 형태로 작품의 존재감을 두드러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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