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대림미술관에서 책 디자인을 예술의 경지로 이끈 출판 아티스트 게르하르트 슈타이들 전시 <하우투 메이크 어 북 위드 슈타이들 : 슈타이들>展 오프닝이 있었다.
 
 게르하르트 슈타이들은 자신의 이름을 딴 독일 최고의 아트북 출판사 슈타이들의 대표로 출판과 인쇄의 전 과정을 예술 형식으로 완성한 독보적 인물로 평가 받는다.
 
 11일 개막을 앞두고 한국을 찾은 그는 아날로그적 감성과 장인정신을 유독 강조했다. 슈다이들의 직원 50명은 각 분야 전문가로 제지와 제본 작업을 제외한 책의 전 제작단계를 한 지붕 아래에서 끝낸다는 원칙하에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시는 타이포그래피, 이미지의 사이즈, 책표지의 선택 등 디자인 요소의 결정, 제본과 최종 인쇄에 이르는 출판 전과정을 관람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슈다이들은 이번 전시를 잘 쓰인 요리책에 비유하며 “책에 관심 있는 이들이 전시를 통해 훌륭한 책을 만들기 위한 모든 재료를 직접 체험하고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신 대림미술관 부관장과 함께

 

 

․ 장소 : 대림미술관
․ 기간 : 2013.4.11-10.6
․ 관람료 : 1만원
․ 전시문의 : 02.720.0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