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마을미술프로젝트 추진위원으로 4월13일 부산을 갔다. 수영구 민락동 해안가 수변공원에 응모된 '예술의 정원'
현장 답사이다.
부산시립미술관에 가서 전시를 보았다.
파사드부산 2013 3.15 - 5.5
이번 전시는 1963년 부산직할시 승격을 통해 그간의 부산도시 발전의 발자취와 시민들의 삶의 흔적을 돌아보고 밝은 미래를 희망하는 의미에서 기획되었다. 회화, 사진, 영상, 조각 등 시립미술관 소장품 및 국·공립 미술관 대여 작품 약 100점과 일반시민들로부터 수집한 사진(자료)이 소개되었다. 전시 진열작품 뒤에 합판이 오랜 세월의 흔적을 내보이지는 못했다.
고요한 풍경 3.1 - 7.7
이 전시는 부산시립미술관 소장품 중 ‘고요, 명상, 침묵, 적막, 고독’ 등의 분위기를 풍기는 작품들을 소개한다. 이 전시는 깊은 내면으로 침잠하게 하는 정신적 풍경에서부터 폭풍전야같이 불길함을 내포한 일상의 상황을 묘사한 작품들까지 다양한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scene 1 고요히 상처를 바라본다 / scene 2 적막을 내어 보인다 / scene 3 고요의 풍경을 걷는다 / scene 4 마음의 소리를 듣는다.
신옥진 기증작품-일본근현대미술 3.1 - 7.7
이번 ‘신옥진 기증작품전’은 2012년과 2013년에 신옥진 선생이 기증한 일본 근현대작가의 작품들이 전시되었다.
신소장품 2012 3.1 - 5.5
이 중 이번 <신소장품 2012>전에는 총 32점의 작품 선보였다. 1차 기증심의를 통과한 우신출의 회화 10점과 김영재의 회화 6점, 그리고 우흥찬의 회화 1점 등 총 17점과, 2차 기증심의를 통과한 17점 중 (주)대한금속이 기증한 작품 5점 및 구입 작품 10점이 포함되었다.
공간화랑 신옥진대표, 신형준 실장, 미광화랑 김기봉 대표, 화가 방정아 씨와 해운대에 유명한 비비비당 전통찻집을 갔다.
비비비당에서 내려본 청사포가 보이는 바다는 멋진 바다그림이었다.
’비비비당(非非非堂)’이라는 이름은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아니고, 아니고, 아닌 집‘이라는 말인데… 무슨 뜻일까 여쭤보니, 불교의 ’비상 비비상천(非想 非非想天)‘에서 따온 말이라고 합니다. 모든 욕망과 물질을 초월해 중생으로서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 ‘극락‘을 뜻한다고 해요. 아니고, 아니고, 아니니 세 번이나 부정하는 것은, 아주 강한 긍정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하네요. 즉, 강한 긍정이 있는, 극락 같은 곳이라는 의미겠죠.
민락동 해안가 수변공원
사진 속 인물 누구인지 아시는 분? 센스 있으신 분 입니다.
비비비당에서 내려본 바다풍경 / 공간화랑 신옥진 대표
왼쪽사진: 신옥진, 김달진, 방정아, 김기봉 / 오른쪽 : 공간화랑 방정아 씨 작품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