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수요일 오후 4시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에서 <알몬스 무하: 아르누보와 유토피아>전 프레스오픈 행사가 있었다. 동아일보사 문화사업팀에 이덕규 씨 사회로 내빈소개, 고학찬(예술의 전당 사장), 최맹호(동아일보 대표이사 부사장), 존 무하(무하재단 이사장) 3명이 인사를 했다.
▶ (왼쪽부터) 존 무하(무하재단 이사장), 야로슬라프 올샤(주한 체코대사), 최맹호(동아일보 대표이사 부사장), 강미란(컬쳐앤아이리더스 대표), 김영나(국립중앙박물관장), 신선희(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종규(한국박물관협회 명예회장), ○○○, 고학찬(예술의 전당 사장)
‘새로운 예술’을 뜻하는 아르누보는 1890-1910년 사이 유럽을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유행한 양식이다. 그 중에서도 알폰스 무하(Alphonse Mucha, 1860-1939) 스타일은 아르누보 시대를 대표하는 양식으로 그가 창조해 낸 선적이고 장식적인 문양, 풍요로운 색감, 젊고 매혹적인 여성에 대한 묘사 등은 오늘날 아르누보의 정수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아르누보의 거장 알폰스 무하의 국내 최초 대규모 회고전으로, 무하 재단으로부터 직접 가져온 ‘지스몽다’, ‘황도 12궁’, ‘백일몽’, ‘햄릿’ 등의 연극 포스터를 비롯한 슬라브 서사시 연작 및 회화, 드로잉, 사진과 소품을 포함한 1882년부터 1939년까지 알몬스 무하 전 생애에 걸친 주옥같은 작품 235점이 전시된다.
전시는 1. 파리의 보헤미안, 2. ‘무하 스타일’의 창시자, 3. 코스모폴리탄, 4. 신비주의자, 5. 애국자, 6. 예술적 철학가 총 6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구성되었다.
무하재단 이사장의 아들 마커스 씨는 재미교포 2세 김영민 씨와 만나 결혼했다고 해서 더 큰 박수를 받았다.
전시기간 동안 큐레이터 설명회, 현대미술 및 디자인 분야와 관련된 전시연계강좌 등 다양한 교육‧문화행사와 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 전시연계강좌는 일반인 및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7-8월에 운영될 예정이다. 도록 30,000원.
• 전시기간 : 2013.7.11 - 9.22 /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휴관)
• 관람시간 : 오전 11시 - 오후 8시 (입장마감 : 오후 7시)
• 입 장 권 : 성인 12,000원 / 학생(중고생) 10,000원 / 어린이(초등)8,000원
• 문 의 : 1666-2775 (http://www.mucha2013.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