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오후 5시 삼성미술관 리움에서 <움직이는 조각: 알렉산더 칼더>전(7.18 - 10.20) 오프닝 행사가 있었다.
알렉산더 칼더(1898-1976)는 움직이는 조각, 모빌을 창안하여 현대 조각의 혁신을 이끌었다. 칼더의 가장 대표적인 작업인 모빌과 스태빌은 칼더의 예술적 재능과 동시대 아방가르드 미술, 움직임을 구현하는 그의 공학적 지식이 조화를 이루어 탄생한 20세기 최고의 혁신적 조각이다.
이번 전시는 삼성미술관 리움이 뉴욕 칼더재단과 2004년 인연으로 3년간 준비하여 함께 기획한 국내 최대 규모의 회고전으로 그의 전 생애에 걸친 대표적인 작품 118점을 선보인다.
모빌과 스태빌은 물론 칼더 예술의 근원이 되는 초기의 철사조각과 작가의 조형적인 탐구를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작업 등을 통해 칼더의 예술 세계를 총체적으로 다룸으로써 그의 조각이 갖는 미술사적 의의와 중요성을 되돌아보고, 그 동안 모빌과 스태빌에 편중되어 있던 칼더의 예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 이외에도 2차례의 강연회와 가족 워크숍, 칼더 서커스 동영상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오랜만에 전시 오프닝에 참가했는데 역시 많은 분 들이 참석했다.
■ 전시기간 : 7.18 - 10.20
■ 관람시간 : 화요일-일요일 (10:30 - 18:00) / 매표마감 15:00 / 휴관: 1월 1일, 매주 월요일, 추석연휴, 설 연휴
■ 입장요금 : 일반 8,000원 / 청소년 4,000원 / 경로우대․장애인․국가유공자 4,000원 / Day Pass 1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