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올해의 작가상 2013>전(7.19 - 10.20) 기자간담회가 있었다. 정형민 관장은 외국 출장 중이고 윤남순 기획운영단장 인사로 시작하여 김경운 학예연구사가 설명하였다.
▶올해의 작가상 4인 (왼쪽부터) 공성훈, 신미경, 조해준, 함양아
국립현대미술관과 SBS 문화재단과 공동주최로 마련한 ‘올해의 작가상 Korean Artist Prize’는 올해로 두 번째인 수상제도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이 기존에 개최하던 <올해의 작가 Artist of the Year>전의 정신을 계승하여, 한국 현대미술의 미래적 잠재성과 비전을 제시한 역량 있는 작가를 후원함으로써, 한국 현대미술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준비되었다.
이번 전시는 10인으로 구성된 미술제 추천단으로 추천을 받아 5인의 국내외 심사위원단을 거쳐 4인이 선발되었으며, 공성훈, 신미경, 조해준, 함양아의 근작을 선보인 후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가인 ‘2013 올해의 작가’를 선정한다. 수상 작가 4인에게는 SBS 미디어홀딩스 목준균 부장은 “작년보다 1,000만원을 인상한 각각 4,000만원 상당의 SBS 문화재단 후원금이 제공된다”고 했다. 전시 기간 중 전시실 심층탐방, 작가 인터뷰 등의 과정을 거쳐 선정된 1인의 최종 수상자는 돌아오는 9월 중에 발표, 작가 다큐멘터리 제작의 해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번전시는 1,2전시실을 4개의 방으로 분할하였다. 4인의 작가들은 회화, 사진영상, 오브제 설치, 입체 등의 다양한 방식을 내놓았다. 우리 사회에 만연해있는 불안감을 치밀하게 묘사하고, 오늘의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삶의 모습을 낯설게 뒤틀어 풍자하기도 한다. 진정성 있는 태도를 바탕으로 한 성찰은 다양한 매체와 접근방식을 통해 구현되어 한국현대미술의 다양하고 풍요로운 모습을 펼쳐보이고 있다.
▶ 공성훈 작품
▶ 신미경 작품
▶ 조해준 작품
▶ 함양아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