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립미술관에서 7월 25일 <역사 속에 살다- 초상, 시대의 거울>전 개막식과 연계 세미나 행사가 있었다.

 

 9월 8일 까지 개최되는 <역사 속에 살다- 초상, 시대의 거울>전은 총 5개의 전시실로 나누어 구성되었다. 이 전시는 외부 기획자인 조은정 씨가 작년 기획한 '채용신과 한국의 초상미술―이상과 허상에 꽃피다'전에서 좋은 전시평가를 받아 이은 두 번째 전시였다.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부산시립미술관, 대전시립미술관 소장품이 많았다. 오랜동안 국립현대미술관 수장고에 있었던 영정 작품들이 나들이를 해서 미술관 전시장에 걸렸다.

 제1전시실 : 전통(傳統), 기억하고 기록하다

 제2전시실 : 변혁(變革), 근대의 초상

 제3전시실 : 초상(肖像), 시대를 말하다

 제4전시실 : 소환(召喚), 과거에서 영원으로

 제5전시실 : 현존(現存), 역사 속에 살다

 

 오후 2시부터는 초상화와 미술관의 특화전략에 대한 담론을 제기하고 한국현대미술에서 초상미술이 보여주는 다양하고도 깊은 작품세계를 음미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국 근․현대 초상미술의 역사와 전망’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발표는 이번 전시의 기획자인 조은정(미술평론가)의 ‘역사 속에 살다- 초상, 시대의 거울’, 이원복(경기도박물관장)의 ‘우리나라 옛 초상화’, 윤범모(가천대 교수)의 ‘국립초상화미술관 건립을 제안한다.’ 였으며, 이어 최형순 도립미술관 학예실장의 진행으로 김선태(예원예술대 교수), 이용엽(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 유대수(문화연구 창 대표)의 종합토론이 있었다.

2시간 세미나는 시간이 부족했다. 

 

최형순, 김선태, 유대수, 이용엽, 조은정, 윤범모, 이원복


                               김선태, ..., ..., 이현웅, 이홍재, 조은정, 윤범모, 이원복, ..., 유병하


이어 4시부터 개막식 행사를 강당에서 이홍재 전북도립미술관장이 내빈소개에 이어 이현웅 전라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유병하 국립전주박물관장, 윤범모 가천대교수, 강신동 한국미협 전북지회장 축사가 이어졌다.

다시 전시장으로 올라가 테프컷팅 후 전시장 안내로 이어졌다.

 



 

 세미나에서 발표하는 조은정.                                                 이종우작품


 
 민정기작품                                                                          정형모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