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일 오전 문화체육관광부 기자실에서 아르코미술관 황인기전 기자간담회에 이어 국립현대미술관 기자간담회가 이어졌는데 그 사이에 갑자기 참석자가 증가하였다. 서울관 추진현황, 소장작품 관리시스템 개선, 2011년 미술관 하반기 전시일정 등을 발표했다.
박영대 국립현대미술관 기획운영단장이 진행했고 배순훈 관장은 중국, 이지호 학예팀장은 프랑스 출장 중이고 간부들이 배석했다.

서울관의 추진현황에 관해서는 지난 21일 건축인허가를 위한 마지막 단계인 건축교통통합심의를 통과한 내용과 진행과정, 프로그램 및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건립규모 27,303 제곱미터, 총사업비 2,565억원, 완공시기 2012년 12월
질의 응답은 서울관 건립건이 많았는데 "지역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디지털아카이브는 디지털 자료와 과천에 있는 1차 아날로그자료를 디지털화해서 서비스 하겠다. 전문 계약직 인력이 5월부터 일을 시작했다."

2011년 하반기 과천본관 전시로는 오는 7월에 <프랑스 현대미술10인전>, 8월에 지난 15년간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를 조망하는 <올해의 작가 1995-2010>, 11월에는 한국과 호주의 수교 50주년 기념전 가 호주전시가 마치는대로 소개된다.
"올해의 작가는 많은 논의를 거쳤는데 향후 이슈화될 수상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

덕수궁미술관 전시로는 6월에 아시아 최초로 휘트니미술관 소장품을 공개하는 <미국현대미술전>, 10월에 아르코미술관, 소마미술관과 함께 기획한 <거슬림>, 12월에는 <임응식과 기억의 헌사>전이 개최된다.

또한 국립현대미술관은 소장작품 관리 시스템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작품출납, 수장고 보안시스템, 소장작품 관리 전산시스템 등 소장작품 관리 시스템을 대폭 개선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작고 작가 주경의 드로잉 소장품 분실 사건은 지난달 15일 과천경찰서에 정식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사진 : 왼쪽 박영대 기획운영단장, 강승완 서울관건립운영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