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석우 겸재정선기념관장은 저서 <예술혼을 사르다 간 사람들, 1989>에서 일찍부터 손상기를 주목해왔다. 발제문 ‘손상기 회화, 그 소통의 근거’
서영희 홍익대 교수는 특별한 일생에 대한 감동보다는 결과적으로 건조한 글이 나왔다며 발제를 시작했다.‘손상기 회화 자기 반영의 리얼리즘’
김진엽 성남문화재단 전시기획부 부장은 ‘울음에서 외침으로’
지정질의자로 변종필 경희대 평생교육원교수, 김병수 미술평론가, 송만수 동서대교수가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손상기 기념사업회(www.sonsangki.com)는 여수출신 화가 손상기의 업적을 기리고, 그의 예술세계와 삶을 널리 알림으로 지역문화예술의 위상을 정립하는데 목적을 두고있다. 손상기는 떠났지만 사후에도 2001, 2004 전작도록 발간회고전, 2007, 2008 20주기회고전(국립현대미술관) 등과 각종 도서에서 그는 평가되고 있다.
개막식에는 주승용 국회의원, 김충석 여수시장, 시의원, 많은 문화예술인 들이 참석했다. 내가 오랫동안 손상기와 함께해오고 있는 샘터화랑 엄중구대표에게 첫인연을 물었더니 “고 전혁림화백의 추천으로 1981년 첫 개인전에서 만났다”고 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손상기가 더욱 깊이 이해하고 재조명되었으며 미술관이나 기념관이 건립되기를 희망하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