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전시 담당 이수연 큐레이터는 “개인적인 일상과 사회적 메시지, 예술간의 소통을 위하여 따로 또 함께 활동을 해온 국제적 작가들의 작업이 동시대의 또 다른 공간인 서울에서 살고 있는 감상자들을 만나 새로운 소통과 창조적 해석의 가능성을 만들어 낼 것이다.” 라고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그동안 전통적인 회화 위주의 기획전을 열어온 덕수궁미술관이 이번에 현재 세계미술가에서 주목받고 있는 젊은 스타 4명의 작품전을 마련한 것. ‘소통’이라는 주제로 네 작가들은 미술관의 4개 전시공간에서 개별 전시를 펼친다.
참여작가는 한국작가 함양아(43)를 비롯, 알바니아 출신의 안리 살라(37), 알제리 출신의 필립 파레노(47), 쿠바 출신의 호르헤 파르도(48) 등 4명. 세계 무대에서 활발하게 작품활동 중인 작가들로, 공통적으로 일상을 바탕으로 개인사와 더불어 당대 사회에 대한 관심을 펼쳐왔다. 각기 배경은 다르지만 뉴미디어 영상 설치 등의 장르를 넘나들며 또 다른 세계와의 소통을 시도한다.
■ 전시명
뮤지움 링크 <소통의 기술: 안리 살라, 함양아, 필립 파레노, 호르헤 파르도>
■ 전시기간: 2011년10월 18일 ~ 12월 4일
■ 관람시간: 화-목 오전 10시 ~ 오후 7시/ 금-일 오전 10시 ~ 오후 9시
■ 주 최: 국립현대미술관
■ 협 력: 아르코미술관(한국문화예술위원회), 소마미술관(국민체육진흥공단)
한진해운, 효성
■ 관람 시간: (화-목: 10:00-19:00, 금-일 : 10:00-21:00)
■ 정기 해설
화, 수, 목11:00, 12:30, 14:00, 15:00, 16:00, 17:00
금, 토, 일11:00, 12:30, 14:00, 15:00, 16:00, 17:00, 18:30
■ 대상별 해설
일주일 사전 예약 필수 (02-2188-6095,rimsa@korea.kr)
어린이 해설(초등생, 10명 이상) 금, 토, 일 10:30
청소년 현대미술 감상(중고등생 학급단위) 1, 3주 토요일 10:00
국립현대미술관은 전시 연계 문화행사로 <소통에 대한 당신의 생각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을 통해 관람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하고, 전시의 주제에 가장 적합하고 창의적인 팀(또는 개인)에게 소정의 부상을 수여 할 예정이다. 또한,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 프로그램으로 실험 영화 및 아방가르드 영화를 상영하는 ‘아트 살롱 : After the Museum'이 덕수궁미술관 폐관 시간 이후에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 참조)


시작화면 : 쿠바 출신 호르헤 파르도는 한인문화를 재조명
사진 1. 함양아는 말벌의 싸움에 서울 풍경을 은유한 ‘영원한 황홀’
사진 2.작품을 설명하는 함양아 씨
사진 3. 알제리 출신인 필립 파레노가 전시장 가득 설치한 작품은 눈부시게 빛나는 황금색 ‘말풍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