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가 이석(다른 호 心井) 임송희(1938 - ) 선생 댁을 11월7일 방문했다. 이석은 실경산수, 문인화, 파묵, 추상 등 다양한 작품을 추구했으며 최근에는 인물화에 열중한다며 보여주었다. 그동안 서울에서 4회, 중국에서 4회 개인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전시도록 팜플렛 기증건으로 이루어졌고 따님 임은아 씨는 중국 남경대학교 미술대학원 조교수이다.

서울대 출신으로 심心은 심전 안중식, 심산 노수현, 심경 박세원, 심정 임송희로 이어진다고 설명해주었다. 집안에 오래된 소나무, 대나무, 감나무, 괴석, 이끼... 등 운치가 너무 좋았다. 이름 높은 성북동에서 느낀 가을 정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