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혜석이다
2011-12-23 ~ 2012-02-26
수원박물관 기획전시실
이 전시를 보러 1월17일 오후 처음 수원박물관을 찾았다.
- "나는 예술적 삶과 자유로운 영혼을 꿈꾸었고 '여자도 사람이다' 라는 지극히 당연한 사실에 충실하였다. 우리 역사상 가장 참담하며 슬프고도 노여운 시대를 살면서 나는 그림과 글을 통해 '나는 나혜석이다' 라는 주장을 멈추지 않았을 뿐이다."
정월(晶月) 나혜석(羅蕙錫)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이고, 조선 여성의 봉건적이고 인습적인 관념을 비판했던 여성해방론자로서 문학가이자 민족주의자이다. 이에 '수원의 인물로서 새로운 시대의 여성상을 제시했던 나혜석의 삶을 조명하고 선양하며 수원시민들에게 자긍심과 정체성을 고취하고자 한다.'
전시내용은
1.나는 나혜석이다. - 프롤로그
2.나는 수원에서 자랐다. - 출생배경, 가정환경
3.나는 신여성이다.- 영상코너
4.나는 세상에 말하고 싶다.
1)나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 - 문학가로서의 나혜석
2)나는 화가로서 끝까지 붓을 놓지 않았다. - 화가로서의 나혜석
3)나는 민족을 생각한다. - 민족운동가로서의 나혜석
5.나는 많은 사람을 만나며 사랑을 하였다. - 세계일주모습, 이광수/염상섭 등 교우관계
6.나는 사람들의 기억속에 존재한다. - 수원과 나혜석, 나혜석 아카이브
7.체험코너 - 포토존, 나혜석 판화 체험
어쩔 수 없는 아쉬움은 삼성미술관 리움의 <화령전작약> 작품은 한 점이고 자료전이다. 수원박물관에는 수원역사박물관/ 한국서예박물관/ 사운 이종학사료관이 공존하고 있었다.
사진 4. 나혜석 화령전작약 삼성미술관리움 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