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3일 서울 태평로클럽에서 2012 부산비엔날레를 미리 알리는 기자간담회가 있었다. 부산비엔날레사무국 이상섭 사무국장의 사회로 이두식 운영위원장의 인사, 본 전시를 맡은 로저 M. 뷔르겔 전시감독이 설명회를 가졌다.

이두식 위원장 이번 비엔날레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것이다..."로 요약했다.

감독을 맡은 로저 M 브뤼겔(Roger.M.Buergel 1962 - )은 독일 베를린 출신으로 비엔나 예술대학에서 수학했으며, 2007년 제12회 카셀도큐멘타 예술감독을 지냈고, 현재 요한 야곱 뮤지엄 펀딩 디렉터이다.

브뤼겔 감독은 "기존의 비엔날레는 많은 작가들이 참여하면서 거만하다고 생각했다. 이번 비엔날레는 기존의 형태를 변화시킬 기회라며...배움은 방법론적이긴 하지만 예술에 있어서는 리스크가 없는 안정적인 것은 죽음을 뜻한다..."로 시작했다. 무당을 만난 이야기, 본인이 촬영한 사진도 비추어가며 설명해 나갔다.
이번 '배움의 정원(Garden of Lear ning)'은 1 - 2명의 작가와 10명 내외의 시민으로 구성된 소위원회를 통해 협업으로 작품을 제작하는데 300여명이 지원했다. 예년과 달리 스텝들이 많지 않으며 협력은 정해진 방식이 없으며 획일화 되는 것은 방지된다.
질의 응답이 많지는 않았고 한국미술에 대한 질문에 "강하다.." 라고 답변했지만 설명이 불충분했다.

2012 부산비엔날레는 9월22일부터 11월24일까지 열린다. 본 전시는 부산시립미술관에서 국내외 작가 40여명이 부산의 도시적 특성을 반영한 작품 200여점을 선보이게 된다. 참가 작가로는 김용익, 김주현(한국), 타다수 다카미네(일본), 리드위엔 반 드 벤(네덜란드), 구톰 구톰스가르드(노르웨이) 등이 확정됐다.
특별전은 부산문화회관에서 열리며 공동기획자 선정후 주제가 확정되며 10명 내 외의 큐레이터가 참여하게 되는데 4월3일까지 모집한다.

사진 1. 이두식, 로저 M 브뤼겔, 통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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