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저녁 5시부터 7시까지 이어진 프로그램은 진행 중인 전시의 안내와 가야금, 민요공연 으로 구성되었다.

행사에는 어림잡아 70여명 이상이 참여했고 주로 부암동 주민들이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참여자들 모두 적극적인 호응과 참여가 인상적이었다.
환기미술관 측은 이번 <환기미술관 부암동 아트 프로젝트>가 이번 일회로 끝나는 것이 아닌 몇 년간의 시간을 두고 계속 이어져 나가는 사업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 그리고 몇몇 지역 상점들이 이번 행사의 후원이 되어주었으며 ‘도심 속 시골’이라 불리는 부암동이란 지역 특색을 지닌 커뮤니티를 구성해나가고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사람으로서 이러한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지역커뮤니티가 지속되고 활성화되기를 그래서 또 다시 인근주민들과 함께 어깨춤을 추며 흥을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