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1932-2006) 탄생 80주년 기념행사가 7월5일 6시부터 소마미술관에서 열렸다. 이성순소마미술관 명예관장이 참석 내빈을 소개했다. “보석같은 분 들을 모셔 감사드리고...고 이경성관장이 시작하여 중단되었던 레이저워터스크린작품을 선보이게 되었다...우리들은 K아트 열풍도 꿈꾸고 있다...”
정종택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 오랜 가믐 끝에 단비...궂은 날씨에도 많이 참석해주셔서...시대를 앞서간 불굴의 혼을 가진 작가의 작품을 시민과 함께 감상하게 되었다”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 “천리마보다 당나귀...진정한 에술의 독창성을 알아주는 패트론이나 비평가들은 많지 않았다...한국에 머물러 있었다면 넝마주이였을 것이다...그동안 7-8년간 잠자고 있던 작품을 살려내고 전파하게 되었다...수성펜 그림은 다지워지는거야...잊혀졌다가 다시 부활하고 여러 분들에 의해 지속되는 겁니다...”
황병기 백남준기념사업추진위원장 “4년 후배이고...백기사 모임이 만들어지고... 7월20일 백남준문화재단이 정독도서관에서 발족하고 출범식을 갖는다...”
아이리스 문인희 초청 큐레이터 “이번에 내세운 광 : 선은 레이저가 되고, 스펙트럼이 되고, 만남이 되고, 참선이 되고...여러가지 뜻을 담고 있다...”
이번 전시(7.6-9.16)는 처음 공개되는 백남준의 커뮤니케이션/인스트럭션 아카이브와 컨셉드로잉 170전을 포함하여 싱글채널 비디오, 조각, 설치, 오브제, 판화, 레이저 등 240여점을 소개한다. 백남준비디오아트홀은 상설관으로 운영된다.
행사는 백남준의 친구인 이경희씨 건배사가 있었고, 저녁 8시부터 야외로 옮겨져 올림픽공원 몽촌해자에 설치된 세계 유일의 야외설치 레이저작업 ‘올림픽레이저워터스크린2001’ 이 선을 보였다. 현란한 빛과 조명, 수막분수의 리듬이 어우러져 시각의 아름다운을 연출하였고 시간은 20분 31초.
소마드로잉센터에서는 Drawing Now 06 -재미작가 안형남:핏줄 전시가 9월16일까지 열린다.
백남준 영원하라
사진 1. 정종택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2. 아이리스 문인희
3. 축배제의 하는 이경희 씨
4. 올림픽레이저워터스크린
5. 백남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