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SAC(예술의 전당) 포럼이 7월13일 2시부터 오페라극장 4층 컨퍼런스홀에서 있었다.

채홍기과장의 사회로 모철민 사장의 인사 “내년이 예술의 전당 개관 25주년이며 자기 성찰을 통한 새로운 진보의 한걸음을 내 딛고자 포럼을 개최한다...”
축사로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전두환 대통령을 약올려 예술의 전당이 세워졌다.. 모사장이 여러 분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1부 예술의전당 3대 전시공간의 성격과 운영 재점검
발제 1. 예술의전당 전시기구의 정체성과 경영전략_최병식(경희대 교수)
지정토론_최은주(국립현대미술관 학예1팀장)
발제 2. 예술의전당에 거는 기대와 실현방안_김미진(홍익대 교수)
지정토론_강수미(한국예술종합학교 학술연구교수)
2부 전시공간과 전시기획의 변화방향
발제 3. 전시방식의 다양화와 전시공간의 문제_유진상(계원디자인 예술대학 교수)
지정토론_김영호(중앙대 교수)
발제 4. 전시의 기술적 혁신과 서예관의 새로운 가능성_김형수(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
지정토론_하계훈(단국대 교수)
진행은 김애령 예술의 전당 전시감독이 맡아 1부와 2부로 분리 발제가 끝나고 지정토론, 청중석 질의를 받았다.
최병식교수는 발제에서 예술의 전당 2010년 수입예산 실적을 보면 예술사업 60%, 국고 28%, 임대사업 6%, 이월자금 5%, 기타사업 1%.
2010년 수입예산(예술사업) 실적은 음악당기획사업수입 33%, 미술강좌수입 18%, 오페라하우스기획수입 15%, 음악강좌수입 18%, 미술관기획사업수입 9%, 서예강좌수입 8%, 서예관기획수입 1%, 디자인미술관 기획 1%였다.
2011년 한가람미술관 전시성격은 대관개인/단체전 72%, 대관아트페어 12%, 기획전 9%, 수익형대형전시 7%로 분류되었다.
포럼은 마지막 모사장의 “공공성과 수익성은 CEO로 쉬운 문제가 아니며 공공성 회복 시점에 놓인 것 같다”로 함축되었다.
이번 포럼에서 공공성을 살리기 위해서는 국고예산 지원이 필연적인 사안임을 참석자들은 공감하였다.
사진 왼편부터 하계훈, 김형수, 김영호, 유진상, 김애령, 강수미, 김미진, 최은주, 최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