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서울 국제 미디어아트 비엔날레의 주제는 ‘Spell on You(너에게 주문을 건다)’ 로  2012년 9월11일부터 11월4일까지 열릴

다.  전시 오픈에 앞서 9월11일  10시반부터 유진상 감독 안내로 전시장을 둘러보고  지하세미나실에서 기자간담회가 있었다. 

김홍희 서울시립미술관장은 인사 '..새로운 미디어아트를 성찰할 수 기회이며 우리 미술관의 정체성을 확보해준다...매년 전시감독을 다르게 뽑았고 그동안 위탁했는데 앞으로는 직접 운영하게 된다... 어제 주욱 둘러보았는데 ...유익한 전시라고 생각했다.

 

이번 전시 총감독은 국내에서 동시대 미술과 뉴미디어아트 분야에서 평론 및 전시기획을 해 온 유진상 계원예술대학교 교수가 맡았다. 그와 함께 일본 뉴미디어아트 분야 전문가이자 기획자인 유키코 시카타(Yukiko Shikata), 네덜란드 미디어아트 인스티튜트 디렉터인 올로프 반 빈든(Olof van Winden), 그리고 한국의 아트센터 나비에서 수석 큐레이터로 활동해 왔으며 현재 미국 제로원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의 큐레이터로도 참여하고 있는 최두은 등이 협력큐레이터로서 이번 비엔날레의 프로그램 기획에 참여하고 있다.

 

유진상 총감독은 '이번 전시에서 가능한 *센스를 이용한 인트렉티브, *가상현실을 다룬  것은 빼야 된다고 생각했다. ..이는

긴장감이 떨어지고 진부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큐레이팅 할 수 있는 것 중 최대한 좋은 작품을 가져왔으며 개인을 둘러싼 정보를 다루는 작품이 많다...'  최두은 큐레이터 '한국작가 참여가 두드러졌다....'

유진상감독, 협력큐레이터, 유감독으로 마이크가 넘어가고 질의 응답에는 중앙데일리 문소영기자, 경향신문 주영재 기자 등 3명이 참가했다.  샌드위치 식사 후 1시에 상암 DMC로 이동 되었다.

 

2000년에 ‘미디어시티’라는 이름으로 창립되어 2년마다 열려 온 ‘서울 국제 미디어아트 비엔날레’가 올해로 7회를 맞았다. 이 행사의 목적은 동시대 예술을 중심으로 과학, 인문학, 동시대 테크놀로지의 교류와 통섭을 기반으로 제작된 뉴미디어아트의 가장 탁월한 작품들을 시민들과 국내외의 관람객들에게 소개하고 전시하는 것이다. 미디어시티는 그동안 동시대 뉴미디어 기반의 다양한 창조적테마들을 다루어 왔다.   

21세기는 우리에게 새로운 세계와 사회에 대한 비전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으로 테크놀로지 기반의 다양한 플랫폼들은 사회적 소통 및 교류방식을 매번 새로운 전제 위에서 만들어내고 있다. 또 다른 한편, 우리는 예술과 기술을 끊임없이 새롭게 재해석하고 미래를 예측하며 그 안에서 인간적 삶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실천적 대안들을 찾고 있다. ‘주문’은 이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상호작용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미디어시티’는 예술과 테크놀로지의 경계에서 벌어지는 당대의 박진감 넘치는 예술적 모험들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를 내세웠다. 이번 전시는 전보다 기기 설치물이 적고 편하게 볼 수 있는 영상물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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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립미술관 김홍희 관장 인사말(왼쪽), 9월11일 기자간담회 장면(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