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부산비엔날레
배움의 정원 Garden of Learning
2012. 9. 22 - 11. 24
본전시/ 배움의 정원 : 부산시립미술관
특별전/ Outside of Garden : 부산문화회관, 부산진역사, 광안리 미월드
규모/ 22개국 107명 385점
2012 부산비엔날레 프레스오픈이 9월21일 10시부터 부산시립미술관 강당 기자간담회에서 시작되었다.
이두식 운영위원장 “이번 비엔날레는 배움의 과정이 피상적인 접근이 아니라 준비에서 결과까지 실제적인 소통과 참여로 이루어졌다...”
로저 M. 뷔르겔 (1962 - ) 전시감독 “ 모든 여러분에게 새로운 형태와 모험을 따르는 전시를 할 수 있어서 지원과 지지에 감사를 드린다...상식, 도식적인 방법을 벗어나 트레이닝을 중요시하며 어떻게 배우고 버릴 것인가..예술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 올려야 된다고 생각했다... 물질의 내성이나 부산의 역사가 녹아 있어야 된다고 생각했다. 질의응답에는 동아일보 고미석, 중앙일보 권근영 기자 등의 질문이 있었다. 특별전은 기획공모로 9명의 큐레이터를 뽑아 3개의 전시장인 미월드, 부산문화회관, 부산진역사 순으로 전시투어가 진행되었다.
<배움의 정원Garden of Learning>은 80여명의 시민, 참여작가, 그리고 총감독이 함께 참여한 느리지만, 동시에 즉흥적인 전시 기획 과정을 토대로 만들어진다. 80여명의 시민으로 구성된 배움위원회(Learning Council)와 긴밀하게 작업하며 전형적인 비엔날레형 전시에 대한 의구심을 공유하고, 전시를 통해 보다 폭넓은 공동체에 접근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구하였다. 뿐만 아니라 현실적인 문제를 다루는 다양한 예술적 접근 방법에 대해 연구하였다.
본 전시 <배움의 정원Garden of Learning>은 부산시립미술관에서 열린다. 많은 작가들이 참여하는 여타 비엔날레 전시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41명의 참여작가를 집중적으로 다루며, 미술관에서 볼 수 있는 진중한 형태의 전시를 만들고자 했다. ‘비엔날레’라는 구조적인 틀 안에서 글로벌한 미술관 콜렉션 전시 형식으로 <배움의 정원>을 기획한 것은 배움위원회와 함께 내린 결정이다. 이는 오늘날 시장원리와 포퓰리즘적 요구에 직면하고 있는 미술관이 가진 공공기관으로서의 중요성과 그 고유한 가치를 다시금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특별전<Outside of Garden>은 공모로 선정된 9명의 신진 큐레이터들이 기획한 9개의 전시로 구성된다. 본전시의 기획의도를 확장하여 부산의 특수성과 역사적 기억을 담고 있는 부산진역사, 부산문화회관, 광안리 미월드을 활용하였다.
<배움의 정원>의 교육프로그램은 에듀케이터와 배움위원회가 함께 기획, 진행한다. 배움위원회가 갖는 자기주도적 배움방식이 반영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부산이 갖고 있는 다양한 층위의 역사와 현재를 이해하고 토론한다. 또한 요리, 학교와 같은 일상적인 소재를 통해 사회-정치성을 자연스럽게 다루고자 한다고 내세웠다.
부산비엔날레 개막식은 9월22일 벡스코에서 문화체육관광부 곽영진차관이 참석하였다. 본전시가 열리는 부산시립미술관은 외곽부터가 공사장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 왼쪽 : 로저 M. 뷔르겔 (1962 - ) 전시감독, 이두식 운영위원장 / 오른쪽: 특별전 큐레이터
▶ 부산시립미술관 작품
▶ 왼쪽 : 부산진역사 작품 / 오른쪽 : 가나아트부산 이환권작품
▶ 부산시립미술관 외곽
▶ 고은사진미술관 신관에서 강선학 미술평론가, 김달진, 이상일관장
▶ 개막식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