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성(1912-1950)을 찾아서 대구를 갔다. 경북대에서 제20회 아트콜로퀴움으로 '나의 아버지, 이인성'이 11월9일 오후 2시부터 경북대 조형관 103호에서 있었다.
발표자는 이인성기념사업회 대표(이인성화백 아들) 이채원 씨.
행사전에 임지룡 부총장이 주재한 10명이 참석한 오찬 간담회가 있었다.
이번 행사의 주관자인 경북대 예대 박남희교수 사회로 참석한 내빈소개.
▶ (왼쪽) 박남희 교수와 박래경 명예회장 / (오른쪽) 이채원 씨
이채원 씨는 학술적 의미보다는 학생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이야기를 하겠다고 서두를 꺼냈다.* 세상에 태어난지 50일만에 아버지는 타계, * 덕수궁미술관에서 있었던 탄생 100주년 기념전, * 전시후 1인 시위를 했던 사연, * 작품 '경주의 산곡에서' 원래 제목은 '고도의 산곡'에서 였다. * '사과나무'가 대구로 되돌려진 이야기, * 미술관 만든다고 간 작품들이 제대로 보존되지 못해 안타깝다. * 호가 꼭 '청정'이 아니라 '아소'도 있다.
소설가 최인호의 말 '누가 천재를 쏘았는가'를 비유해 '우리는 다시 그를 쏘아서는 안됩니다' 로 강조했다.
참석자는 박래경 한국큐레이터협회 명예회장, 김태곤 대백플라자갤러리 팀장, 경북대교수 몇명, 박사과정...대구 MBC TV 다큐팀에서 촬영했다. 경북대신문은 9월24일 특집으로 이인성을 기사화했다.
▶ (왼쪽) 대구미술관 / (오른쪽) 대구미술관 이인성전
▶ 김달진, 김태곤
김태곤 팀장의 도움으로 서둘러 대구미술관을 가서 이인성전을 다시 보았다. 3개의 전시실에 꾸며지고 이인성미술상수상자특별전이 네번 째 전시실에 이어졌다. 곽훈, 김영재, 신상호전도 보고..김선희 관장도 잠깐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