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바티칸 박물관전 12 8일부터 내년 3월말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1층에서 개최

    르네상스 3대 천재 미술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작품 내한




지난 11월 12일 오전 11시 서울 플라자호텔 22층 루비홀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르네상스 시대의 걸작들이 전시되는 <바티칸 박물관전> 기자설명회가 있었다.

행사는 KBS 명작스캔들을 진행하는 최원정 아나운서 사회로 내빈소개로 시작되었다.

 김애령(예술의전당 전시프로그램 디렉터)의 환영사: '2009년부터 기획된 것으로 알고 있으며 큰 전시는 곡절이 많다...다빈치의 작품이 들어와서 반갑고....성탄절에 큰 선물이 될 것같다...',

구이도 코르니니(바티칸 박물관 수석 큐레이터)의 영상인사, <바티칸 박물관전> 주요 내한 작품 소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질의 응답에는 '최고의 보험가액은 라파엘로의 '사랑'이 560억원.... 대여는 도서관을 짓는데 기부금 형식으로 처리되었다...  수지는 유료관람객이 35만명이 와야된다' 고 했다....

 

바티칸 박물관展의 주요 내한 작품은

- 광야의 성 히에로니무스(St. Jerome in the Wilderness), 레오나르도 다 빈치, 1480-82년 : 참회하는 수행자의 모습을 그렸다.

- 사랑(Charity), 라파엘로 산치오 1507년 : 인간 최고의 덕목인 “사랑”을 목판에 담아냈다.

- 피에타(Cast of Michelangelo's Pieta),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 성 베드로 대성당의 <피에타>원작의 스페셜 에디션이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미켈란젤로의 작품으로 25세 나이에 만든 걸작 ‘피에타’의 스페셜 에디션이 전시된다. 대리석으로 된 피에타 원작은 작품 일부가 파손돼 수십년째 바티칸 저 깊숙한 수장고에 특별관리작으로 보관돼 있고, 이번에 서울에 오는 것은 원작을 캐스팅해 바티칸박물관이 전시실에 내걸었던 청동작품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바티칸의 사랑스런 대표모델로 꼽히는 멜로초 다 포를리의 프레스코 회화 ‘비올라를 연주하는 천사’. 멜로초는 1478년 ‘교황화가’라는 별칭을 얻으며 바티칸에 화가대학을 세운 인물. 비올라를 켜는 천사를 매혹적으로 묘사하였다.

한편 르네상스 미술과 함께 기원전 40~20년의 아테네 조각 ‘라오콘 군상’(원본 소실)을 그대로 재현한 대리석 조각(19세기께)과 기원전 1세기 조각 ‘벨베데레의 토르소’(1983년 재제작) 등 고대 그리스 조각들도 한국에서 보여진다.

 

예술의전당과 바티칸박물관, KBS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바티칸 박물관의 회화, 장식미술, 조각 등 르네상스 초기에서부터 전성기까지 다양한 미술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작품은 회화, 조각 8, 장신구 20여점을 포함한 73점 예정이다.

 

전시개요

주최 : 예술의전당, 바티칸박물관, KBS

주관 : KBS미디어, (주)지니어스 엠엠씨, (주)솔대

동절기(11월~2월) : 오전 10시 - 오후 7시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휴관)

티켓가격 : 개인 - 일반 : 15,000원/ 청소년 : 10,000원/어린이 : 8,000원

 

 

    
▶ 최원정(KBS아나운서)의 주요작품 설명 / 김애령(전시프로그램 디렉터) 질의 응답 / 구이도코르니니 영상인사
   

 

 

 

      
▶다빈치, 사진  / 라파엘, 사진 /  주관사인 (주)지니어스 엠엠씨 박미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