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SeMA 아카이브 : 돌아보기/내다보기>전은 올해 서울시립미술관의 대표적인 두 전시인 “SeMA청년2012: 열두 개의 방을 위한 열두 개의 이벤트”전과 “SeMA중간허리2012: 히든 트랙”전에 참여한 작가를 중심으로 각 작가의 포트폴리오와 각 작가들의 SeMA전 관련 자료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작가의 포트폴리오에는 작가의 약력을 비롯해 작가노트나 작업 컨셉에 관한 기록, 작업과 관련된 이미지나 작품 이미지, 비평문이나 작가의 글 등 작가의 미술세계를 한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료가 포함된다. 또한 스케치와 드로잉 등의 원자료와 개인전이나 단체전 도록 및 동영상 자료도 전시되어 작가의 작업과정을 일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전시는 1, 2부 섹션으로 나누어 12월26일부터 내년 1월26일까지 열리며 서울시립미술관 자료실에서 서가를 한쪽을 좁힌 공간에 아카이브를 알리는 미니 전시이다. 

26일 개막식에는 김홍희관장, 육근병, 이영준, 김승영 씨 몇명이 참석했다. 김홍희 관장은 "아카이브가 차별화가 이루어져야한다며 서울시립미술관은 현대작가 중심으로 방향을 목표로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