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4일 오전 11시 경기도 오산에 있는 한신대학교 제18대 채수일총장 취임식을 갔다. 한신대는 개교 73주년을 맞고 “더불어 가는 실천지성” 을 내세운다. 이번 채총장은 17대에서 다시 연임되며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 신학박사이다. 취임예식은 1부 예배, 2부 취임식으로 진행되었다. 채총장은 취임사에서 학교를 상징하는 동물로 장닭과 식물로는 민들레를 제안하여 박수를 받았다. '장닭은 페미니스트이고, 독일 십자가에는 장닭이 있고, 새벽을 알리고... 민들레는 낮은 곳에서 피어나지만 높이 날아 퍼트리는 일을 한다....'
학교 로비 복도에는 많은 미술작품이 걸려 있었다. 참석자들 선물에는 한국화가 이성근 씨가 그린 장닭이 있는 머그잔이었다.
 
오산에 간 길에 작년에 개관한 문화공장오산(오산시립미술관)을 찾았다.  오랜만에 고양문화재단에 근무했던 강창일 상임이사를 만났고... 개관1주년을 기념하여 여女 유癒 : Women Healing the World (10.8 - 12.15) 전시를 준비하고 있었다. 출품은 권용택, 김동유, 안규철, 이수경, 이진주, 정종미, 조덕현, 데비 한....등

 
 이춘만 조각 작품 앞에서 최명자, 이춘만

 

 취임사하는 채수일 총장


 채수일, 이춘만, 최명자, 김달진


문화공장오산



김달진, 문화공장오산 강창일 상임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