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혀있으면서도 열린 소우주서브컬쳐 익스프레스 2013-여가의 새 발견 전(3. 23—4. 14일, 문화역 서울 284) 이선영(미술평론가) 전시가 열린 공간은 일제 강점기에 지어진 르네상스 양식으로, 제국의 문화 팽창이 중층적으로 결정화 된 건축이면서, 기능적으…
이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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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6.
닫혀있으면서도 열린 소우주서브컬쳐 익스프레스 2013-여가의 새 발견 전(3. 23—4. 14일, 문화역 서울 284) 이선영(미술평론가) 전시가 열린 공간은 일제 강점기에 지어진 르네상스 양식으로, 제국의 문화 팽창이 중층적으로 결정화 된 건축이면서, 기능적으…
이선영
젊음, 그 오래된 코드젊은 모색 2013 전 (3.12-6.23, 국립현대미술관)The French Haunted House : 프랑스 젊은 작가전 (3.15–6.8, 송은 아트스페이스) 이선영(미술평론가) 좋은 의미로든 아니든, 현대 사회에서 늘어난 청년기는…
이선영
2013. 05.
양은희의 논문에 대한 질의 이선영(미술평론가) 양은희의 논문 [텍스트와 실천사이에서: 한국에서의 페미니즘 미술 이론의 수용, 전개, 그리고 전망]은 ‘1980년대 이후 한국에서의 페미니즘 미술 이론의 전개와 전망에 대해 진단, 평가해야 하는 과제’(논문…
이선영
비워져 있으면서 채워진 공간 이선영(미술평론가) 박미의 작품에 등장하는 여러 형태의 그릇들은 기억을 담기 위한 매개체이다. 그런데 전시부제와 작품제목은 ‘기억 닮기’이다. ‘담기’와 ‘닮기’라는 동음이의어는 그녀의 작품에 그릇이 두개 이상 나타나야 하는 이유를 …
이선영
확실성 속의 불확실성 이선영(미술평론가) 한지석의 작업실 한 벽면은 스크랩한 신문조각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다. 막 붙여놓은 듯 시사성이 있는 것도 있고, 언제 어디서 일어난 무슨 사건인지 희미한 색 바랜 조각들도 보인다. 물론 스크랩한 사건들 간의 상호관계…
이선영
아물 수 없는 상처 이선영(미술평론가) 권경엽의 그림에는 주름과 잔털은 물론이고 잡티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의 젊은이들이 등장한다. 진주 빛 광채까지 감도는 자체발광의 몸은 생물학적으로 전성기에 놓인 이들임을 알려준다. 2차 성징이 나타나고는 있지만, 완전히 성…
이선영
사진으로 그린 이야기 이선영(미술평론가) 각 매체의 자기동일성은 무엇인가라는 원칙적 물음을 통해, 타 장르로부터 빌어 왔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하나씩 털어버리고 텅 빈 캔버스로 귀착된 모더니즘의 역사를 거슬러, 원성원의 작품에는 온갖 캐릭터와 에피소드가 들…
이선영
권여현 전(3.7--4,28, OCI미술관)-‘맥거핀 디자이어(Macguffin Desire)’ 권여현 전에는 ‘코나투스’, ‘창세기’, ‘디오니소스’ 등으로 다양하게 명명된 숲이 등장한다. 질서 잡힌 문명 보다는 무질서한 자연에 가까운 숲은 혼란 속에서 공포와 희…
이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