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외부칼럼

고충환

인명사전 바로가기 : www.daljin.com/author/641 미술평론가 고충환(b.1961)은 월간미술대상 학술평론부문 장려상(2006)을 수상하였으며, <비평의 쟁점전> 포스코미술관(2005), <조각의 껍질 혹은 허물전> 모란미술관(2008)를 기획한바 있다.

칼럼니스트

ALL(1,064)

2025. 10.

이수경, 부유하는 형태와 색으로 이름을 부르는

이수경, 부유하는 형태와 색으로 이름을 부르는 고충환 | 미술평론가시의 상징적이며 순결한 언어가 좋다(작가 노트). 문학은 크게 시와 소설로 나뉜다. 소설이 서사적인 구조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면, 시는 상징적인, 암시적인, 함축적인 의미를 지향하는 것이 다르다. 이수경…

고충환

이성경/ 그림자 단상, 그림자의 존재 방식에 대한

이성경/ 그림자 단상, 그림자의 존재 방식에 대한 고충환 | 미술평론가경계란 대립하는 것처럼 보이는 대상들 사이에 존재하는 불분명한 흐름선으로, 단정할 수 없는 영역을 의미한다...답을 찾기보다는, 오히려 길을 잃는 것을 통해 작업 세계를 구체화할 수 있는(그러므로 역…

고충환

서희선/ 생태에서 건축으로, 자연에서 집으로

서희선/ 생태에서 건축으로, 자연에서 집으로 고충환 | 미술평론가판화의 확장, 매체와 장르의 경계 넘나들기 일전 판화 관련 세미나에서 ‘판화에서 판법으로’를 주제 발표한 적이 있다. 그 주제 발표에 의하면, 판화와 판법은 다르다. 판화가 판화에 한정된 장르적 특수성을 …

고충환

노춘석/ 인체로부터, 몸으로부터, 존재 저마다의 빛을 캐내는

노춘석/ 인체로부터, 몸으로부터, 존재 저마다의 빛을 캐내는고충환 | 미술평론가작업실 외벽이 예사롭지 않았다. 저부조 형식의 돋을새김 된, 손에 잡힐 듯 정치한 묘사가 역동적인, 말 그림이, 그리고 한쪽엔 금강역사가 그려진 벽화가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누가 보면…

고충환

김스미, 달항아리를 통해 본 기억의 연대기

김스미, 달항아리를 통해 본 기억의 연대기고충환 | 미술평론가기억의 흔적. 기억은 흔적을 남긴다. 아픈 기억이 상처로 남고, 그리운 기억이 향수를 부른다. 아픈 기억이든 그리운 기억이든 기억을 되불러오는 일은 자기와 대면하는 일이며, 자기반성적 행위일 수 있다. 자기에…

고충환

김성수/ 작가가 애정하고, 관찰하고, 만난 사람들

김성수 / 작가가 애정하고, 관찰하고, 만난 사람들고충환 | 미술평론가꽃을 든 여자. 꽃을 든 남자. 목도리를 한 남자. 스카프를 두른 여자. 핸드폰을 보는 남자. 가방을 멘 남자. 핸드백을 든 여자. 안경 쓴 남자. 책을 든 여자. 만세를 부르는 아이. 포옹하는 연인…

고충환

2025. 08.

신중덕/ 존재, 순간을 사는, 지속을 사는, 그리고 반복을 사는

신중덕/ 존재, 순간을 사는, 지속을 사는, 그리고 반복을 사는 고충환 | 미술평론가경계 위의 회화, 추상과 구상, 추상과 형상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아우르는. 2025년 이응노미술관은 여성과 추상을 전시 키워드로 삼고 있다고 했다. 관련해서 평생 추상 작업에 진력해온 …

고충환

서승원, 전광영/ 원형적인 이미지, 어른거리는 빛과 약재의 향기

서승원, 전광영/ 원형적인 이미지, 어른거리는 빛과 약재의 향기 고충환 | 미술평론가빛의 질감으로부터, 원형적인 이미지 지금은 그렇지도 않지만, 1950, 60년대 한국현대미술 초기만 해도 작가 중심의 주요 그룹 운동이 미술계를 선도하는 분위기였다. 이런저런 그룹이 있…

고충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