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화, 너의 먼지 위로 바람이 불고 꽃비가 내리고 비가 내리고 고충환 | 미술평론가먼지. 너의 먼지 위로 바람이 분다. 꽃비가 내리고 비가 내린다. 내리는 빗물에 꽃비가 젖는다. 햇볕이 따뜻하다. 서리가 내리고 눈이 내려앉는다. 시간이 쌓이고 침묵이 쌓인다. 고요하다…
고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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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1.
박미화, 너의 먼지 위로 바람이 불고 꽃비가 내리고 비가 내리고 고충환 | 미술평론가먼지. 너의 먼지 위로 바람이 분다. 꽃비가 내리고 비가 내린다. 내리는 빗물에 꽃비가 젖는다. 햇볕이 따뜻하다. 서리가 내리고 눈이 내려앉는다. 시간이 쌓이고 침묵이 쌓인다. 고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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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운/ 연대, 너에게 가는 길, 나에게 이르는 길 고충환 | 미술평론가나는 미래의 우리가 인간의 도구화에서 살아남기를 바란다...나는 전시를 관람하는 것이 아니라 전시에서 (저마다) 자신의 삶을 마주하기를 바란다...나는 예술로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는 데 성공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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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경/ 타자의 방, 자기만의 방, 그러므로 어쩌면 타자를 통해 본 자기라는 방 고충환 | 미술평론가도시_일상의 삶(2005), 도시_변화 그리고 반영(2006), 도시_시간의 공존(2007), 도시_순간의 지속(2009), 도시_조망과 은거의 풍경(2011), 상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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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덕/ 꿈을 부르는, 잊힌 자기를 부르는, 그러므로 어쩌면 존재를 부르는고충환 | 미술평론가꿈꾸는 앨리스의 창. 원주 구도심 학성동에 희망촌이 있다. 피난민들이 판자촌을 이루고 살아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했다. 매화가 흐드러지게 피는 마을이기도 해서 희망과 매화를 합쳐…
고충환
2025. 10.
한상진/ 풍경, 존재와 비존재의 사이를 떠도는 고충환 | 미술평론가산과 산의, 능선과 하늘의, 산과 구름의, 산과 안개의 경계가 지워진. 원래 한 몸인 분리된 반쪽을 그리워하듯 산과 산이, 능선과 하늘이 서로 파고드는. 산이 대략의 실루엣으로만 겨우 드러나 보이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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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최/ 식탁 위의 꿈, 세상을 짓는, 세계를 여는 고충환 | 미술평론가나는 호박인 내가 좋다. 나는 사과인 자신이 자랑스럽다. 나는 내가 바나나라서 행복하다. 비록 구멍이 숭숭하지만, 나는 깻잎인 자신이 좋다. 더욱이 허공을 가르며 날아오를 때 나는 행복하다. 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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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경/ 물속의 달, 물속의 탑, 물에 비친 마음 고충환 | 미술평론가자연과 사람, 스치는 모든 것들과의 소중한 인연들, 그 기억의 풍경 속에서 꽃씨들이 춤을 춘다...자연을 유영하며 자유와 평화와 사랑을 노래하고 싶다. 자연의 질서가 주는 생명의 노래와 자연 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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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규/ 상생_합, 지상낙원을 희구하는 고충환 | 미술평론가물질이 있으면 정신이 있고, 정신이 있는 곳에 물질도 있다. 자연이 있으면 인간이 있고, 인간이 있는 곳에 자연도 있다. 음이 있으면 양이 있고, 양이 있는 곳에 음도 있다. 밝음이 있으면 어둠이 있고, 어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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