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 작품 목록작성의 표준제시를 위한 라운드 테이블’이 1월 22일 수요일 1시부터 서울시립미술관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라운드 테이블에는 백남준작품을 소장한 기관 참석자를 중심으로 김홍희, 이정성, 손성진, 안경화, 최관호, 이경은, 현정주, 김금미 씨 등 13명이 참석하였다. 청중석에는 박미정, 최은주 씨 등 참석자 들이 많았다.
황병기(백남준문화재단 이사장)의 인사말 '재단에서는 백남준 바로 알기(작품과 행적을 조사 기록 등..)와 바로 알리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9일 스위스를 방문해 파울 클레 작품을 보고 예술가는 일반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창조해 낸다며...'를 인용해 이야기 했다.
이경은(목록화사업 총괄)의 사업취지 및 경과보고 발표
이정성(목록화 기술팀장)의 실사를 통한 기술 요수 및 보존 관련 기록 발표
'안 되는 것을 원형보존만 고집할 수 없다...작품의 외형은 변형시키지않고 부품은 교체해야 한다...작품에 타이머를 부착하여 가동을 제한하는 것은 잘못된 소장방식이다...금년부터는 대형작품이 아니라 소형작품도 목록화 작업에 들어간다...'
백남준이 남긴 증언 메모 등도 공개했다.
김금미(목록화 학술팀장)의 ‘백남준 작품 목록화를 위한 도큐멘테이션과 카탈로깅 형식 연구 개요 및 사례발표’
초청기관의 종합토의와 함께 참여기관 및 청중의 질의응답에 의한 자유토론도 이어졌다.
한쪽 테이블 위에는 1년동안 조사해온 목록사업 샘플로 다다익선 파일 등 11여권이 놓여있었다.
2월 7일 백남준목록화사업 국제학술대회가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