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3월 8일부터 5월 18일까지 <인간위로 감성오브제-스팀펑크아트>전이 열린다.
3월 7일 오후 5시 개막식 행사는 이 전시의 주관사인 ㈜아트센터이다의 이완규 대표이사 인사, 외국에서 온 전시기획자의 설명, 전시작품 안내로 다과행사 없이 편하게 끝났다. 전시장에는 코스프레한 안내원들이 있었다.
빅토리아 시대의 아날로그적 향수와 기계적 미학을 하나의 예술장르로 승화시킨 스팀펑크는 뉴욕, 파리, 바르셀로나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며 21세기의 새로운 문화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스팀펑크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자리에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전시는 스팀펑크 역사, 스팀펑크 문학, 스팀펑크 아트, 스팀펑크 디자인, 스팀펑크 패션, 스팀펑크 애니메이션․영화, 스팀펑크 토이 총 7개의 섹션으로 구성되며, 펄사 프로젝트(Pulsar Project), 제임스 잉(James NG), 아트 도노반(Art Donovan), 야스히토 우다가와(Yasuhito Udagawa), 샘 반 올픈(Sam Van Olffen) 등 세계적 스팀펑크 아티스트들의 작품 300여 점과 작품세계가 소개된다.
놋쇠, 구리, 가죽 등 독특한 질감을 가진 재료들과 증기기관의 톱니바귀, 태엽 등의 기계적 요소들이 조화를 이뤄 역동적이면서도 빈티지한 신비감을 느낄 수 있다. 작품들은 아직 스팀펑크가 생소한 일반 대중들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회화, 판화, 조각, 오브제,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되어 기술과 상상의 환상적인 결합, 예술관 발명의 흥미롭고 심오한 교차를 보여준다.
또한 전시기간 중에는 스팀펑크 아티스트들과의 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다양하다.
전시명 | 인간위로 감성오브제-스팀펑크아트展
전시장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제1, 2 전시실
관람기간 | 2014. 3. 8 - 5. 18
관람시간 | 오전 11시 - 오후 8시
관람요금 | 일반 12,000원, 미술․디자인전공학생 11,000원, 청소년 10,000원, 어린이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