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뮤지엄 산 Museum SAN' 기자간담회를 위해 10시에 프레스센터에서 버스가 출발했다.


 식사 후 1시 20분부터 홍보 담당자 사회로 오광수 관장의 인사, 최용준 학예실장의 전시설명 후 전시장 투어가 이어졌다. 큰 홍보 없이 7개월 만에 유료관람객 7만 명이 방문하였다고 발표했다.

 

 오광수 관장, 최용준 학예실장

 

 지난 2013년 5월 16일 강원도 원주시에 개관한 ‘한솔뮤지엄’은 ‘뮤지엄 산’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 명칭으로 바꾸게 된 배경에는 뮤지엄의 특징인 Space(안도 타다오 건축, 제임스 터렐 작품), Art(예술 작품), Natual(뮤지엄을 둘러싼 아름다운 자연 풍경 및 가든)을 보다 직관적으로 표현한 이름.

․ 슬로우 뮤지엄이면서 자연의 품에서 사색할 수 있는 Slow Art and Nature의 특성 부각.

․ SAN은 산(山)과 같은 음을 지니며, 뮤지엄이 산 정상에 놓여있고 뮤지엄 어느 곳에서나 산을 볼 수 있는 지리적 특수성 반영.

․ 한솔 기업이 만든 뮤지엄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뮤지엄이 지향하는 공익 목적 실현의 다양한 접근을 위함으로 설명했다.


 작년 5월 개관 이후  3월 28일부터 9월 14일까지  개관전 Part 2 <진실의 순간 A Moment of Truth: 한국화와 판화>전이 청조갤러리 1, 2, 4 전시장에서 5개월간 열린다. 총 40명의 작가의 150여 점 작품이 출품되었고 전시의 95%가 소장품이다. 이번 전시에 대해 오관장은 '선택과 집중 - 선택은 미술사전인 작가, 집중은 미술관 컬렉션 중심'으로 요약했다.


 이 전시에는 한국화 - 노수현, 변관식, 이상범, 허백련, 박노수, 서세옥, 성재휴, 장우성, 김기창, 박래현, 박생광, 천경자, 이응노. 특히 이응노 작품이 많았다.


판화 - 2개 전시실에 김봉태, 김차섭, 이항성, 윤명로, 정규, 한묵, 황규백, 이성자, 장욱진 외 19인. 정규 판화는 30점 정도를 남겼는데 10점을 소장했으며 황규백 작품이 많았다.

  


 


 

최영림 / (오른쪽)황규백 판화도구  


 

 한국화 전시실 / (오른쪽)이응노작품 


스톤 가든 주변에 나무가 심어졌다. 


제임스 터렐 전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