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의 아트페어인 아트바젤 홍콩이 5월15일부터 18일까지 홍콩 컨벤션 센터 전시장에서 열렸다.

5월16일 출발이 10시 비행기인데 그 날 한국박물관교육학회 세미나 질의자라 일행과 떨어져 나는 저녁 7시40분 비행기를 탔다. 생각지도 않은 이코노미석인데 갑자기 승급이라며 퍼스트클래스석으로 2층으로 올라갔다. 처음 앉아보는 좌석과 대우가 역시 달랐다.

 

5월17일 오전에 UAA 옥션 프리뷰를 보고 - K옥션 이상규 대표도 만나고...  이어 크리스티옥션 쇼룸 - 일본현대미술전을 하고 있었다. UAA 옥션은 한국의 K옥션, 홍콩, 싱가폴 3개국 경매회사가 연합으로 마련한 행사이다.

오후에 센트럴로 이동하여 세계적인 화랑인, 오페라갤러리(서울에도 지점)를 시작으로 가고시안(쟈코메티 특별전-사진촬영금지), 화이트큐브, 펠렘, 벤브라운, 사이먼 리, 리만 머핀...화랑과 전시를 돌아보았다.  이곳 홍콩 크리스티에 윤유선, 리만 머핀에 김보경, 펠렘에 조은혜 씨 등 한국인이 직원으로 진출해 있었다.


2014 청년예술100 홍콩역(青年艺术100•香港站)-'New Face, New Art'에는 한국작가 6명이 포함되어 있어 반가웠다. 김준식의 극사실주의에 팝적인 요소가 관심을 많이 끌었다.

날씨가 무척이나 후덕지근 습하고 비가 오락가락하였다.

 

 UAA 옥션 프리뷰에서 K옥션 이상규 대표 




쟝 샤오강의 새로운 작품을 선보인 어느 화랑




장 미셀 오토니엘 전시가 열린 페로탱갤러리



2014 청년예술 100 홍콩역전 - 김준식 작품 부분

 

 

5월18일 체크아웃을 하고 아트바젤 홍콩에 가서 전시를 둘러 보았다. 2012년 참관했던 스위스 아트바젤 규모보다는 작지만 그래도 1, 3층으로 으로 나누어 상당한 규모였다.

 

아트바젤 홍콩은 세계 최대 아트페어인 스위스의 ‘아트 바젤(Art Basel)’이 2012년 기존 ‘홍콩 아트 페어’ 지분 60%를 인수해 만든 아시아 최대 아트 페어이다. 올해는 39개국 245개 갤러리 참여했으며 국제갤러리, 학고재, PKM, 스케이프, 박여숙, 리안 등 10개 국내 갤러리도 참여했다. 입장료 300홍콩달러(약 4만원)인데 18일 입장객이 줄을 잇고 도록 무게가 ...너무 무겁다. 이어서 바젤이 한 달 후인 6월에 열려 내년에는 3월에 홍콩전이 열린다. 이제 우리의 KIAF는 비교 될 수 없다.


 

 

아라리오갤러리 / 학생 수업 현장


 

작품속 거울에 관람자가 비추어지는 작품 / 중국 작가 구웬다의 작품- 여러 인종의 머리카락을 엮어 유엔 회원국의 국기를 표현했다

인카운터전 이수경의 도자 파편 설치작품  / 입구에 자리잡은  로이 리히덴슈타인의 아트 카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