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셀프 프로모션'이다.  자신이 직접 화랑을 대관하고, 두툼한 도록도 만들었다. 작품 설명도 하고, 사진도 찍고, 도록 구매자에게 사인도 해주고 적극적이다. 작가는 설명 중에 본인을 '쇼핑중독자'라는 말도 했다.

 
 참신한 발상과 주제, 표현기법으로 “당돌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SNS에서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다. 얇은 한지에 염색해 콜라주한 치마는 그야말로 속살이 훤히 비춰 야시시하다.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는 현대인의 '내숭'을 섹시하고 위트있게 고발하고 있으며 작품을 3D 이용해 만든 입체물인 피규어로 만들어 판매도 하였다. 입장 제한, 전시 안내, 적극적인 작품 판매와 가격 등...화제를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