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10일 9회 예일대(예술가와 일반인의 대화) 강의가 이유진갤러리에서 조각가 정현 선생님과의 만남이 있었다.
먼저 2004년 6월 김종영미술관에서 오늘의 작가로 정현-조각의 긍정 때 KBS1 TV 문화지대 火미술관 가는 길에서 방송된 프로 영상을 보았다. 탈렌트 김미숙 진행 - 10년전 프로...벌써 세월이 10년을 흘렀다. 그후 2006년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로 초대전을 갖고 금년에는 김세중 조각상을 수상했다- 6월23일 시상식날 난 한국미술저작 출판상을 받았다.
* 끊임없이 파고들고 예외없이 거칠다... 껍질을 다 벗기면 인간에게 남는 것이 무었일까?
* 제일 무서운 것은 습관이다...그 것을 깨지않고서는 발전할 수 없다
* 현대인은 아스팔트 위에서 아스팔트처럼 살아갈 것이다...
* 나에게 예술이란 새로운 것보다는 '진정성' 삶의 깊이가 필요했다.
* 내 작품에 대해 어느 평론가가 '날것과 숙성'을 표현했는데 난 오랜동안 숙성시켜 날 것으로 보여준다.
* 아버지가 5남4녀을 두셨고 전기사업자였다...
* 질문시간에 아스팔트나 침목에 열중하는가? 조각가는 그 재료를 선택한다는 것은 교감이 벌써 이루어진 것이다...
어느 날 온전한 침목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엄청난 무게와 시련을 겪고도 굳건한 나무...그 침목은 자기 몫을 다하고 있었다.
* <무제>라는 제목? 같은 작품도 시간에 따라... 보는 위치에 따라... 다르다. 어떤 제목으로 한정시키는게 싫어 <무제>라는 제목을 쓴다.
* 정현 씨의 드로잉 작품은 그것도 물성을 드러내며 회화작가와 다른 특유의 날 것 드로잉 작품이다.
* 10월15일 학고재에서 개인전도 예고
* 예일대 강의는 10차를 마치고 8월까지 휴가기간을 갖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