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에서는 아트아카이브의 개념과 다양한 사례, 우리나라 주요 문화기관 및 연구자들이 아트아카이브를 어떻게 구축, 운영하는지 다각도로 검토하고 한국의 아트아카이브에 대한 다양한 현황과 제반 현상에 대해 점검하고 고민해보는 준전문가 프로그램을 개설하였다.


 학생 및 일반인뿐만 아니라, 유관기관의 전문가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실제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와 필요성을 고민하는 한편, 2013 라키비움 프로젝트 Ⅰ에서 아카이브에 대한 이론중심의 논의가 이루어졌다면, 올해에는 아트아카이브로 주제를 좀 더 특화시키고 한국의 주요 아카이브 기관의 현황과 해외소재 한국학 자료의 현주소, 네트워크 중심의 현재형 아카이브에 이르기까지 현장 사례 중심의 특강형식으로 프로그램을 구조화했다.

 8강으로 이루어진 전체 프로그램은 크게 ‘아트아카이브의 개념과 주요 사례’, ‘아트아카이브의 수집과 활용’의 2섹션으로 구성되었다.


 10월 2일 오후 6시부터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2층에서 2차 강연이 이루어졌다.

이번 강연은 아르코미술관 이영주 큐레이터의 '예술 아카이브의 예술적, 교육적 가치 : 아르코미술관 아카이브 콜렉션의 효과적 활용'이란 주제로 진행되었다.


 아르코미술관 아카이브는 동시대 시각예술의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미술관 아카이브이자 문화·예술 공간으로, 2005년부터 구축해온 인사미술공간 아카이브를 2009년 아르코미술관으로 이전하고 미술관의 전시·연구 자료들과 함께 통합하면서 아르코아카이브를 형성하였다. ‘아카이빙’, ‘연구’, ‘창조적 활용’ 이라는 세 가지 기능을 바탕으로 미술관의 주요 활동과 긴밀하게 관계하는 아르코아카이브는 아르코미술관과 인사미술공간의 기획전, 워크숍, 세미나, 교육 등 세부 프로그램에 기반을 둔 영상 기록물과 작가 포트폴리오, 한국 싱글채널비디오 콜렉션인 아르코미디어(Arkomedia) 등을 중심으로 콜렉션의 기능과 활용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고 있다. 

 아르코미술관에서 전시기획 및 아카이브연계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이영주 큐레이터는 이 강연해서 예술 아카이브의 기능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아트아카이브가 갖는 예술, 교육적 가치에 대해 주목하였다. 특히 아르코 미술관 아카이브가 실천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 등을 통한 아카이브의 활용 예시를 살펴보며 예술 아카이브의 가치와 의미, 그리고 그 가능성에 대해 논의해보는 시간이었다.









120분이라는 시간동안 열띤 강의와 토론이 이루어져, 아트아카이브에 관심있는 전공학생 및 일반인에게 좋은 시간이 되었다. 수강생중에는 대구에서 서울까지 <라키비움 프로젝트2> 강의를 듣기 위해 올라온 학생, 강의종료 30분전이지만 참석하여 수강한 학생 등 라키비움프로젝트2의 가능성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


다음 3차 강의는 10월 15일 수요일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2층에서 오후 6시부터 '미술관 아카이브의 현황과 활용' 이라는 주제로 류한승(국립현대미술관 학예사)의 강의가 열린다.

강의 신청하러 가기~ (복수 선택 가능)

https://docs.google.com/a/daljin.com/forms/d/1y1Cqrt78BFKZJgfxvRtNe_txnwqGeB45V3vslMv_YZs/viewform


<라키비움 프로젝트 2>에서는 우수 수강생을 위한 작은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 3회 연속 수강생에게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발간 단행본

 5회 수강생에게 전시티켓(2매)

 전체 강좌 수강생에게 서울아트가이드 1년 무료구독, 전시티켓(2매) 

 (마지막 강좌 후에 우수참가 선물 증정식이 있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