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미술관은 개관 10주년으로 레트로 ’86~’88 -한국 다원주의미술의 기원을 11월14일부터 2015년 1월11일까지 개최한다.
백남준비디오아트홀
이번 전시 취지에 대하여
1980년대 미술을 정확히 복원하는 것이 이번 전시의 목표였고, 이것은 전시 단위의 설정을 새롭게 잡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전시는 작가와 작품, 또는 경향과 유파보다는 1980년대 한국에서 벌어진 전시 그 자체를 복원하고자 했다. 결과적으로 1986년부터 1988년까지의 6개의 전시와 1개의 이벤트를 선정하였다. 이는 당시 벌어진 수백 수천여개의 전시 중 극히 일부에 불과하지만 1980년대의 한국미술의 상황을 보여 줄 수 있는 전시나 사건에 우선 초점을 맞출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이번 전시에서 바라보고자 하는 역사적 시간대도 권위주의 정부의 해체와 함께 탈이념화와 탈경계화가 본격화되는 1986년부터 88년까지의 시기로 다시 좁혀 보았다. - 양정무
로고스와 파토스의 이기봉 작품 서울미술관 자료
이번 전시는 소마미술관은 1980년대 후반 서울의 화랑가로 탈바꿈시켜 1전시실은 그림마당민 1987년 여성과 현실전,
2전시실은 토탈미술관 1988년 잊혀진 전사의 여행-이상현 퍼포먼스, 3전시실은 동산방화랑 1986년 석란희개인전, 4-1 전시실은 관훈미술관 1986년 로고스와 파토스전, 4-2 전시실은 서울미술관 1987년 `86 문제작가전, 5전시실은 올림픽 조각공원, 백남준의 비디오아트홀은 다다익선 작품 또는 자료, 드로잉센터는 세계현대미술제와 현대조각심포지엄 자료들을 보여주었다.
이번 전시기획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양정무교수,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은 팸플릿 4종을 대여해 주었다.
소마미술관 입구는 지하철 9호선 공사와 맞물러있었다.